고든창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동북아시아의 외교와 정치 등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미국 내 아시아 문제에 정통한 최고 브레인이다. 

고든 창은 중국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6년 코넬 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고든 창은 2001년에 출간한 저서 《중국의 몰락》(The Coming Collapse of China)을 썼으며 , 이 책에서 그는 중국 4대 국영 은행의 부실 채권으로 인해 중국의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KCPAC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부정선거의 배후에는 중국공산당이 있다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미국도 부정선거가 자행될 것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JTBC태블릿PC조작 특검추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석방을 촉구하는 해외지식인탄원서에 서명을 한 '고든 창' 미국 변호사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편지는 변 고문이 구속된 지 약 1년만인 5월, 보석으로 석방된 직후 작성한 감사편지다. 편지는 황의원 대표를 통해 '고든 창' 변호사에게 전달됐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고든 챙(Gordon G. Chang)이나 미국의 보수 중요인사들을 만나 얘기한 것이 그것이다. 자유한국당식으로 가면, 그러면 촛불세력 저들이 하는 모든 것은 정당화 되는 것이다. 그들이 패스트트랙을 통해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하고, 공수처를 설치해서 좌파장기집권을 하더라도 그들은 혁명과업을 완수하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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