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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중문화 빛낸 MVP, 황정민·데이식스·흑백요리사·'정년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4.12.31 01:30:00
조회 436 추천 0 댓글 5

제3회 K컬처 트렌드 포럼
7일 행사 앞서 올해 MVP 발표
대중음악·드라마·예능·웹툰·영화


올해 결산·내년도 전망 키워드는배우 황정민ㆍ김태리, 웹툰 ‘정년이’, 밴드 데이식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K컬처 트렌드 포럼’이 2024년 영화ㆍ드라마ㆍ웹툰ㆍ대중음악ㆍ예능 등 대중문화 5개 분야를 빛낸 ‘올해의 MVP’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 주최 K컬처 트렌드 포럼은 한 해 동안의 대중문화를 결산하고 미래 트렌드를 전망하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다.


먼저 영화 MVP 황정민은 지난해 개봉작 ‘서울의 봄’으로 4번째 천만 흥행을 달성한 뒤 올해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제1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등 상복이 터졌다. K컬처 트렌드 패널들은 “‘서울의 봄’ 전두광과 ‘베테랑 2’ 서도철로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고, 연극 ‘맥베스’ 등으로 플랫폼을 넘나드는 멀티 플레잉 아티스트로 대중에게 각인된 점”을 높이 샀다.

드라마 MVP는 ‘정년이’로 여성국극 전성기를 부활시킨 김태리가 “캐릭터 변신을 통한 성장의 연기력으로, 낯설지만 상투적인 장르 드라마에 대중적 생명을 불어넣었다”는 호평과 함께 영예를 안았다. 원작 웹툰 ‘정년이’(스토리 서이레, 작화 나몬)는 “여성국극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여성 서사의 새로운 장을 연 웹툰. 드라마에서는 다 다루지 못한 풍부한 서사와 뛰어난 작화가 조화를 이룬 수작”이란 선정사와 함께 웹툰 MVP로 호명됐다.



대중음악 MVP는 “슬로우록 스타일을 채용한 음악으로 ‘올해의 역주행’ 아티스트”인 데이식스가 꼽혔다. 패널들은 “밴드 포맷을 차용한 K-팝 아티스트가 늘어나고 있는 2024년 한국 대중음악의 상황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선정사를 밝혔다.
올해 처음 MVP를 선정한 예능 분야에서는 "선한 경쟁자들의 공정한 대결로 공감의 예능을 개척한" ‘흑백요리사’가 꼽혔다.







정년이 흑백요리사급 대중 문화 빛낸 올해의 작품 맞아

흑백 올려치려고 정년이 그만 후려쳐라

백상은 도파민 위주 예능에 대상까지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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