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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중진들 김재섭을 제2의 이준석,한동훈 낙점해서 이준석 복귀 틀렸잖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38) 2025.01.03 13:51:05
조회 14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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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준석 쪽은 민주당과 합당 또는 개별 입당을 계산해야 되는 상황이 된 것 아닐까 싶은데...
왜냐하면 소수정당으로 버티는 게 생각보다 많이 힘든 수준을 넘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임
허은아 경우에서 보다시피 계속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터지기 때문에 당세를 키울 수가 없음

솔직히 지금 상황은 정치9단인 정치인들조차 한 치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운 혼돈 그 자체의 상황임
1. 눈치력+정보력+정치력9단으로 혁역 정치인들 중 그 누구보다 좌/우 가리지 않는 방대한 인맥을 가지고 있어서 줄을 빠르게 잘 갈아탄다는 평가의 윤상현 의원이 지금 우리가 보기엔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윤석열 대통령한테 완전히 올인해서 밀착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음
2. 계엄선포 직후에 선관위 연수원에서 감금이 되었다는 인원 90명의 행방이나 정체는 여전히 오리무중인데도 좌파 진영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 자체를 하지 않고 있는 것과 더불어 민주당 및 그에 동조하는 판사들 및 공무원들의 반응이나 대응이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봐도 좋을만큼 뭔가에 쫓기는 듯 조급해서 선을 넘은 위헌위법적 자폭 수준의 행태들이 많음
3. 가장 먼저 노선을 정한 윤상현 정도 제외한 나머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그들의 여의도 생존법인 '대세에 편승해서 앞잡이 노릇이나 하는 척 하다가 떨어지는 콩꼬물이나 받아 먹는다'를 실행하지 못 하고 대부분 눈치나 보면서 중립 기어를 박고 있는 상태임

이상과 같은 이유로 (특히 국민의힘 배후중진 카르텔이 다음 당대표 유력 1순위 후보로 김재섭을 거의 확정한 것으로 보이는 이상)
이준석이 국민의힘으로 다시 당대표 혹은 비대위원장 급으로 복당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다고 볼 때
이준석 개인은 원하지 않고 불편할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이준석 = 제2의 안철수'가 된 이 시점에 안철수 경우와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과 합당이나 입당을 고민할 때가 됐음
만약 민주당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면? 국민의힘 대다수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중립기어 박고 관망하는 것이 그나마 어느 경우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차선책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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