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의사가 말하는 잘못된 건강상식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5.01.04 16:58:37
조회 147 추천 0 댓글 1

0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다.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0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죽는다.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지켜보며 장기를 절제해도
암은 낫지 않고, 항암제는 고통을 줄 뿐이다.

03. 노화 현상을 질병으로 봐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은 탄력이 떨어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혈압이 조금 높아야
혈액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잘 흘러간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굳이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04. 혈압 130은 위험수치가 아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 하는 것이다. 의학계가 기준치를 낮추면
제약업계가 돈을 긁어모으는 꼴이고, 혈압강하제 제약사만 배를 불리게 되는 것이다.

05. 혈당치를 약으로 낮추면 부작용만 커진다.
약으로 혈당치를 낮출 경우 약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혈당치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스트레칭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일단 부지런히 걷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06. 콜레스테롤은 약으로 예방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 기준치를 되도록 낮춰서, 약의 판매량을 늘리려는 제약업계의 술수임을 알아야 한다.

07. 암 오진이 사람 잡는다.
암초기 진단오진 율이 12%가 넘고 있고 암에는 전이가 되지 않는 "유사 암"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08. 암 조기 발견은 행운이 아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실제 암 사망률이 전혀 줄고 있지 않고 있다. 암 검진을 받으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고 수술후유증이나 항암제부작용,정신적인스트레스 등으로
빨리 죽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09. 암 수술하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다른 치료법이 명백히 효과적인데도 하는 수술자체로 인해, 환자의 수명이
단축되고 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암 수술의 문제점 중 다른 하나는
암은 절제하더라도, 수술 후의 장애로 사망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10. 한번의 CT촬영으로도 발암위험이 있다.
CT촬영의 80~90%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11. 의사를 믿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증상이 없는데도 고혈압이나 고 콜레스테롤 등을 약으로 낮추면, 수치는
개선되어도 심장에는 부담을 주게 되어 건강상 좋지 않은 것이다.

◇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12. 3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지 말라.
인위적으로 만든 모든 약에는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13.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먹지 말라.
가장 빨리 감기 낫는 방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느긋하게 쉬는 것이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는 약제임을 알아야 한다.

14. 항암 치료가 시한부 인생을 만든다.
전이가 되었어도 암에 의한 자각 증상이 없으면 당장 죽지 않는다.
바로 죽는 경우는 항암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뿐이다.

15. 암은 건드리지 말고 방치하는 편이 좋다.
항암제는 맹독과 같은 것이다. 일시적으로 암 덩어리 크기를 줄여주는 것일 뿐,
결국엔 암 덩어리는 반드시 다시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항암제는 고통스러운 부작용과
수명을 단축시키는 효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위암, 식도암, 간암, 자궁암 같은
암은 방치하면, 통증 같은 증상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암이다.
설령 통증이 있어도 모르핀으로 조절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16. 습관적으로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지 말라.
세균이 내성화하면 더 이상 약이 듣지 않고,증상만 악화되기 때문이다.

17. 암 환자의 통증을 다스리는 법.
번거롭지만 경제적으로 모르핀 주사를 맞는 방법이 있고, 골(骨! ) 전이로 인한
통증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만큼 효과적인 방법도 없다.

18. 암 방치요법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
암은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조절 및 통제가 가능하고, 그 결과 죽기 직전까지
치매에 걸리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 일 없이, 비교적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다.

19. 편안하게 죽는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죽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 암 검진과 수술은 함부로 받지 마라.

20. 암 검진은 안 받는 편이 좋다.
암으로 간주되지 않는 80~90%가 일본에서는 암 진단이 내려진다. (한국은 어떨까?)
일단 암 진단이 내려지면 무조건 치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나 합병증, 항암제 부작용으로, 암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21. 유방암. / 자경부암은 절제수술을 하지 마라.
방사선 치료로, 합병증이나 기타 후유증에 의한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22. 위 절제 수술보다 후유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23. 1Cm 미만의 동맥류는 파열 가능성이 낮다.
미 파열 동맥류 수술은, 러시안룰렛처럼 그 자체로 위험하니 1Cm
미만일 경우 그대로 놔두는 게 좋다.

24. 채소주스, 면역요법 등 수상한 암 치료법에 주의해야 한다.
전이 암이 사라졌다거나, 말기 암의 증상이 나타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살아온 사람은, 곤도 마코토 의사 경력 40년 동안 한 사람도 없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7749855 지역주의로 윤두창 쳐빠는 2찍놈들도 지옥가는건 마찬가지다ㄷ ㅇㅇ(218.237) 16:11 9 0
17749853 빠까 거르고 오겜2,3찍는다고 배우들이 2023년 통으로 비웠거든 [5] ㅇㅇ(223.39) 16:11 199 0
17749852 원경이 원경왕후 이야기잖아 태종 이방원 아내 ㅇㅇ(211.235) 16:11 115 0
17749851 집무실 이전한다고 500억쓴다더니 현재까지 14조원쓴 개악마새끼ㄷㄷ ㅇㅇ(218.237) 16:10 27 0
17749850 국수집 이름을 국수본이라 지으면 어떨까 [2] 긷갤러(110.9) 16:10 48 0
17749849 태극기 틀닥 프레임 씌운 이유가 ㅇㅇ(118.235) 16:10 50 0
17749848 긷줌들아 혹시 꿈의궁전 sbs드라마 알아? [4] ㅇㅇ(110.70) 16:10 60 0
17749847 별물은 배우보다 스토리가 이상하고 피로해 ㅇㅇ(118.235) 16:10 64 1
17749846 이민호 “운동안하고 계속 누워있는다” 상탈 베드씬 공개 [5] ㅇㅇ(211.234) 16:10 289 2
17749844 폭싹도 카카오 제작임? [2] ㅇㅇ(211.235) 16:10 103 0
17749842 오히려 신드롬은 계속 나와 [2] ㅇㅇ(223.62) 16:10 85 0
17749841 체중도 정상 콜레스테롤도 정상...근데 혈압이 왜 높을까?? [4] 00(1.244) 16:10 99 0
17749840 여자들 박해일 되게 좋아하더라 [1] ㅇㅇ(211.235) 16:10 57 0
17749839 원경이 먼 드라마인데 ㅅㄱ 얘기가 나오노 [3] ㅇㅇ(182.209) 16:10 241 0
17749838 매일 술쳐마시고 출근도 안한 역대급 개새끼, 넌 대통령이 아니야ㅎㅎ4 [1] ㅇㅇ(218.237) 16:10 16 0
17749837 일본 넷플 순위 0000(14.55) 16:10 255 0
17749835 cia에 신고 넣었냐 블링컨 ㅋㅋ 윤카보고 심각하대 ㅇㅇ(223.39) 16:09 53 0
17749834 일본핏줄이 흐르는 사탄새끼 윤석열 무속으로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다ㅎㅎ3 [1] ㅇㅇ(218.237) 16:09 14 1
17749833 김수현이 뉴론이 고소기사 그때 여초에서도 [10] ㅇㅇ(223.39) 16:09 690 1
17749832 골든글로브 뮤지컬부분 상받은 트젠배우가 [1] ㅇㅇ(110.70) 16:09 66 0
17749831 이재명윤석열김건희 사형시키면 좋겠누 [1] ㅇㅇ(223.62) 16:09 25 0
17749830 김새론 결혼뉴스 없는데 여기 뭐냐? [3] ㅇㅇ(106.101) 16:09 367 0
17749828 라이징신인이 명맥이 끊기게생김 ㅇㅇ(223.62) 16:08 36 0
17749825 사고칠당시 뉴론이 남친은 걔였잖아 ㅇㅇ(39.7) 16:08 120 0
17749824 드라마판 왜 점점 망한거냐? [1] ㅇㅇ(223.62) 16:08 79 0
17749823 티빙 영화가 낫냐 [1] 긷갤러(115.138) 16:08 47 0
17749818 윤석렬 어디 관저말고 엉뚱한 곳에서 추하게 잡힐듯 ㅇㅇ(49.171) 16:07 35 0
17749817 근데 존못들은 남녀 안가리고 다 저러는거 같음 ㅇㅇ(211.36) 16:07 26 0
17749816 파친코 골든글로브 ㅇㅇ(118.235) 16:07 102 0
17749815 요즘 영화들 ott에서 잘팔면 손익 넘겼다고 기사내더라 [1] ㅇㅇ(110.70) 16:07 54 0
17749814 임시완 오겜 기대보다 반응 없는거지? [3] ㅇㅇ(211.234) 16:07 243 0
17749812 211.234 너네 수줌이나 말려 내글에 ㅂㅁㄱ그만치고 [1] ㅇㅇ(223.33) 16:07 41 1
17749811 24년에 무역 흑자 높대 [1] ㅇㅇ(223.39) 16:07 53 0
17749810 난 아직도 김새론 사진때 김수현네 존나쎈 워딩이 [9] ㅇㅇ(118.235) 16:07 597 0
17749809 김수현은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엮이기도 하고 긷갤러(121.130) 16:07 85 0
17749808 윤모지리 지키는 경호부대원들 밥도 안주고 ㅇㅇ(211.235) 16:07 42 0
17749806 kpop4세대 ss급이 민지 해린 카리나임?? ㅇㅇ(118.235) 16:06 121 0
17749805 히든페이스 쿠팡이 크게 불렀구나ㅎㅎ [6] 긷갤러(106.101) 16:06 439 0
17749804 지역감정 조장 동서갈등, 세대갈등 조장 사분오열시킨 윤두창ㅅㅂㄲ ㅇㅇ(218.237) 16:06 13 0
17749803 요즘 팍 신드롬급으로 뜨는게 진짜 어려워진듯 [4] ㅇㅇ(223.62) 16:05 142 0
17749801 클라이맥스 지옥2 배우들 그대로 한소희드 들어가네 [1] 긷갤러(211.234) 16:05 87 0
17749800 극우 지역주의자, 과대망상증 발악하게해 고기방패 만든 윤두창 ㅋ ㅇㅇ(218.237) 16:05 14 0
17749799 김수현 뉴론 엮던애들 이제 좀 꺼지겠네 ㅇㅇ(118.235) 16:05 205 0
17749798 소시 애들중에 결혼한애 있어? [3] 긷갤러(112.72) 16:05 242 0
17749797 이번 주드대전 이민호 제낀 배우 명단 [2] ㅇㅇ(211.234) 16:05 147 0
17749796 티모시 아직 카일리랑 사귀는구나 왜케 오래만나 ㅎㄷㄷ [1] ㅇㅇ(223.39) 16:05 73 0
17749794 나라 경제를 폭망시킨 윤석열, RE100 알빠노했던 개새끼ㅋㅋ ㅇㅇ(218.237) 16:04 15 0
17749792 잘생기고 이쁜데 웃는게 별로인 연옌보다 훈훈정도인데 웃는게 이쁜 [1] ㅇㅇ(223.39) 16:04 61 0
17749791 골든글러브상 쇼군 축하드립니다 [3] 긷갤러(211.234) 16:04 74 0
17749789 그동안 뭐하러 투표허러 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234) 16:04 41 0
뉴스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이광수-도경수, 구내식당 운영 도전기 하이라이트 공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