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중 최전방에서의 활약이야말로 입신양명의 지름길이다
특히 정치적 야망이 있다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나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 경우처럼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최전방에서 싸워야만 불법체포 저지는 물론 자신들도 정치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이 상황에서도 '엣헴~ 국회의원 나으리~' 대접을 받으려는 '암흑기 조선시대 씹선비 사고방식'으로 있다간 죽도 밥도 아니게 됨
예컨데 국회의원들이 직위가 더 높다고 해서 경호원들 뒤에 대통령 관저 문 앞에 버티고 있어봤자
체포팀이 그 앞에서 경호원들 뚫고 들어온 이후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국회의원들도 무시될 수가 있음


■ 원래 진짜로 이겨야 할 전쟁에선 왕 / 영주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솔선수범으로 아군의 사기를 올리고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기본이고 정석이다
조금 힘은 들겠지만 국힘 국회의원들이 오늘만큼은 경호부대 앞 최전방에 서서 체포조에 맨 처음으로 맞서서 싸우면서 불법성에 대한 경고를 하고 인지를 시켜줘야 한다

그래야만 공수처 및 경찰 체포조들아 자신들의 안위를 걱정하게 됨과 동시에, 뒤에 있는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은 정당성과 대의명분을 확보하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싸울 수가 있다


■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도착한 국민의 힘 국회의원들 역시도 1개 부대라고 가정하고 역할분담을 하고
통제실 지휘부 및 노약자는 대통령 바로 옆과 관저 문 앞에, 나머지 실전 투입 전력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경호처 부대원들 보다 더 앞쪽 최전방에 배치를 해야만 한다

결과적으로 최전방에서 용맹하게 활약한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현장 경호부대 뿐만 아니라 국힘 지지자들 전체의 존경을 받는 스타 플레이어로서 자신들의 몸 값을 올릴 절호가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