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눈의 꽃' 원곡자 나카시마 미카, '한일톱텐쇼' 출격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210.219) 2025.01.06 19:58:19
조회 360 추천 0 댓글 1
														
7def8577b08268f63ee987e558c12a3a69e1b2dadd0cb647cd43688b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눈의 꽃’ 원곡자 J-POP의 여왕 나카시마 미카가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한다.

6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31회에서는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가수 박효신이 리메이크해 불렀던 ‘눈의 꽃’의 원곡자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J-POP을 대표하는 레전드로 자리매김한 나카시마 미카가 출연한다.

먼저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 최고의 발라더이자 그야말로 일본의 트렌드이자 아이콘!”이라는 MC 대성과 강남의 소개와 함께 ‘눈의 꽃’ 히로인답게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손태진 등 출연자 모두가 기립박수로 나카시마 미카를 환영하는 가운데 아즈마 아키는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고 음반 발매 때는 백만 장 이상 팔리는, 한마디로 J-POP의 여왕”이라고 나카시마 미카의 남다른 위용에 대한 설명을 덧붙인다.


더욱이 나카시마 미카는 데뷔 이후 한국 방송 출연은 ‘한일톱텐쇼’가 처음이라며, 원래부터 ‘한일톱텐쇼’ 애청자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나카시마 미카는 “일본에서 ‘한일톱텐쇼’가 인기가 있다”라며 “재밌게 봤던 프로라 불러줘서 굉장히 기뻤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한다. 또한 미카는 평소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본다며 “제가 이효리씨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이효리씨만 나오면 다 챙겨보고 있다”라고 특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나카시마 미카는 최고 겨울 명곡이자 박효신 ‘눈의 꽃’의 원곡인 ‘雪の華’와 김준수와 김재중이 커버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직접 부르는 스페셜 무대로 현장을 감동에 휩싸이게 한다.

나카시마 미카의 독특한 음색과 애절한 감정 창법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에 모두가 울컥하는 것.


무엇보다 미카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은 TV에서 부르는 게 처음”이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여러분에게 힘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담아서 불렀다”라는 말로 뭉클한 여운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나카시마 미카가 자신의 곡 ‘A Miracle for you’를 열창한 조정민의 무대를 보고 오열을 터트린다.


조정민은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이 있는 나카시마 미카를 오마쥬하기 위해 맨발로 무대에서 열창을 터트리고,


노래를 듣던 나카시마 미카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떨군다. 미카는 “이 곡은 팬들을 위한 곡이었는데 나중엔 오히려 위로를 받는 곡으로 바뀌었다”라며 “음악이 주는 힘을 다시 한 번 느꼈다”라는 소감으로 감동을 전한다.



제작진은 “J-POP의 신화이자 아이콘인 나카시마 미카의 첫 한국 예능 출연은 그동안 한일 문화 교류를 위해 앞장서 온 ‘한일톱텐쇼’라 가능했던 일”이라며 “대한민국 프로그램에서 나카시마 미카의 음색으로 직접 명곡을 듣는 역대급 무대를 꼭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한일톱텐쇼’ 31회는 6일(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7945072 범도 시즌4 보려하거든... [1] 긷갤러(115.138) 01.22 61 0
17945068 김명신애미년 최은순 조선족인거몰랏노 긷갤러(106.101) 01.22 33 0
17945066 요즘 멜론 이용자수 많이 줄었나보네 ㅇㅇ(223.62) 01.22 103 0
17945065 업계픽 특징 ㅇㅇ(14.39) 01.22 108 0
17945064 이번 트럼프 취임식 생중계 통역도 ai 쓴다고 표기하던데 ㅇㅇ(39.7) 01.22 42 0
17945060 망소희는 송혜교한테 들러붙었는데 [1] ㅇㅇ(211.224) 01.22 104 0
17945059 도대체 윤석열이 찢보다 어디가 낫다는거냐? [8] ㅇㅇ(118.235) 01.22 82 0
17945058 홍장원 같은 자가 진짜 보수인데 [9] ㅇㅇ(148.78) 01.22 180 1
17945057 국짐갤 홍장원 청문회 [2] ㅇㅇ(118.235) 01.22 121 1
17945056 한쪽이 좋아하고 한쪽은 관심없으면 못사귐? [1] 긷갤러(59.17) 01.22 76 0
17945055 김유정 믿거 된 이유 뭐라고 생각 해? [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79 1
17945054 망소희 만행보고가라 ㅇㅇ(39.7) 01.22 96 0
17945052 케사새주드 유인영도 나오네 ㄷㄷ [2] ㅇㅇ(223.62) 01.22 110 0
17945050 홍장원 박지원 이병기 [1] ㅇㅇ(106.102) 01.22 94 0
17945049 한소희 너무 망해서 깔 가치도 못느끼는데 서특보면 패주고싶음 ㅇㅇ(211.224) 01.22 67 0
17945048 한소희 그래도 그 사건으로 되게 친근한 이미지 됐어 [1] ㅇㅇ(223.38) 01.22 57 0
17945045 이쯤되면 선업튀는 여배빠랑 망붕 어케 구분함? [19] ㅇㅇ(211.234) 01.22 779 4
17945044 내란견들아 경찰 칼 갈고 있다 [1] ㅇㅇ(175.209) 01.22 52 1
17945043 여기에 일러바치는건 ㅂ빠들도 똑같던데 망붕갤글도 바로 [1] ㅇㅇ(223.33) 01.22 80 0
17945041 메이킹보고 사귄다고 망붕하는게 제일 병신같음 ㅇㅇ(39.7) 01.22 149 1
17945040 아 씨발 진짜 개병신 내과새끼들 말듣는게아니엿어 [2] 긷갤러(115.21) 01.22 57 0
17945039 “끌어내” 지시 안했단 尹…前특전사령관 “분명한 사실” [1] ㅇㅇ(211.234) 01.22 112 1
17945038 케사주드 독수리오형제 목표시청률 30프로네 [1] ㅇㅇ(223.62) 01.22 103 0
17945037 우리나라 연예인들 다 갓소희보고 팬사랑좀 배우자 ㅇㅇ(118.235) 01.22 52 0
17945036 김유정은 아역중에 혼자 망한 느낌... [8]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415 1
17945034 요즘 아이돌도 해외반응 없으면 돈안된다더라 [2] ㅇㅇ(223.39) 01.22 116 0
17945033 연기 잘하는 배우들은 영화 차기작이 많음 [2] ㅇㅇ(14.39) 01.22 121 0
17945032 김혜윤 프롬 작년 부터 말 많이 나오네.. [8] 3dd(121.183) 01.22 506 1
17945031 AI로 배우 발음 보정한 '브루털리스트', 아카데미상 수상 자격 있나 ㅇㅇ(39.7) 01.22 45 0
17945030 망소희 드라마 차기작 진짜 왜 안떠 [1] ㅇㅇ(211.224) 01.22 82 1
17945029 혜리 드레스 보고가자 ㅇㅇ(106.101) 01.22 142 1
17945028 kbs 다음주드는 완전 떼주물이네 [1] ㅇㅇ(223.62) 01.22 112 0
17945026 난 폭도들이 중국인 소유 부동산을 습격 했으면 박수 쳤을 거임 ㅇㅇ(222.236) 01.22 29 0
17945025 홍장원 대통령 가자 ㅇㅇ(118.235) 01.22 45 0
17945024 망붕 결국 안티되서 까질한다니까 [2] ㅇㅇ(39.7) 01.22 158 1
17945023 어미 길냥이가 오랫동안 아지터있다 새끼위해 떠날수도 있어? [3] ㅇㅇ(118.235) 01.22 52 0
17945022 안재욱이 55살이라고??? [1] ㅇㅇ(223.62) 01.22 70 0
17945020 근데 긷갤은 신고하려면 고닉있어야 되던데 ㅇㅇ(39.7) 01.22 49 0
17945019 검은 수녀들은 개봉날 평이 평타만 쳐줘도흥행할듯 [3] ㅇㅇ(106.102) 01.22 196 0
17945018 회사 출입카드 사원증 매고 퇴근하는거 관종이지? ㅇㅇ(211.234) 01.22 42 0
17945017 김봉숙 새주드는 주연만 5섯명이네 비중조절 어쩔려고 [1] 긷갤러(61.109) 01.22 58 0
17945016 아줌유도 사실 존나 불쌍하지 [1] ㅇㅇ(118.235) 01.22 151 0
17945014 오늘자 55세 안재욱ㄷㄷ [3] 긷갤러(58.224) 01.22 338 0
17945013 장원영이 연기로 차세대 김유정롤 가능??? ㅇㅇ(223.62) 01.22 109 1
17945012 저 ㅂㅅ년이 열폭까질하면 좋은소식있던데 ㅇㅇ(223.39) 01.22 61 0
17945010 소희 드디어 일냈네 세계최초 월투 팬미를 무료로 ㄷㄷㄷㄷㄷㄷㄷ [1] ㅇㅇ(118.235) 01.22 124 0
17945009 나경원식 외교 [3] 긷갤러(121.190) 01.22 133 0
17945008 김유정은 감독들이 좋아하네 [1] ㅇㅇ(39.7) 01.22 220 0
17945007 선업튀 망붕 개시른점 [10] ㅇㅇ(118.235) 01.22 390 0
17945006 변김 망붕 해결 방법 [11] 긷갤러(117.110) 01.22 478 0
뉴스 미술,촬영,음악 감독이 전한 ’오징어 게임2’ 이렇게 만들었다 [IS인터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