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8일 (수)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1:19:51~1:20:49 인터뷰 내용

▶김어준 : (웃음) 그 사람들 투입해서 다 끌어내고 안 되면 들고 들어내고. 안 그러면 그 레커로도 끌어내고 할 수 있는 방법 다 동원해서 차를 다 치우고. 그음에 장갑차 들어가야죠.

▷류삼영 : 당연하죠.

▶김어준 : 당연하죠.

◉이지은 : 아까 제일 처음에 나온 그게 장갑차입니다, 렌코.

▷류삼영 : 아까 말한 총이 두렵다 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장갑차가 해야 이제 안심이 되는 거죠.

◉이지은 : 그리고 저거는 쇠사슬, 쇠철망을 다 그냥 철조망을 그냥 다 뚫고 갈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장갑차 띄워주세요, 사진.

▷류삼영 : 저기.

▶김어준 : 이거 우리나라에 도입된 장갑차인 거죠,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거?

◉이지은 : 네. 맞습니다. 서울청에 2개 경기에 하나, 인천 하나.

▶김어준 : 저거 철조망 밟으면 타이어 펑크 난다든가 그런 거 없죠, 저거는?

◉이지은 : 없습니다. 수류탄 터져도 괜찮습니다.

▷류삼영 : 아까 그 폭발을 해도 타이어 펑크 안 난다고 했으니까.

◉이지은 : 수류탄 터져도 괜찮습니다.

▶김어준 : 저거 몇 대 있습니까?

▷류삼영 : 두 대, 한 대, 세 대 이야기하네요.

◉이지은 : 일단은,

▷류삼영 : 경기에,

◉이지은 : 서울청에 두 대, 경기에 한 대, 인천 한 대 그렇게 네 대고요.

▷류삼영 : 네 대.

◉이지은 : 제가 특공대 직원이랑 얘기를 해보니까 저 두 대만 있어도 충분하다.

▶김어준 : 아니, 네 대 투입해 주세요.

◉이지은 : 알겠습니다. 근데 저 경내가 그렇게 넓지 않다고 그러더라고요.

▶김어준 : 상관없어요. 네 대 투입해 주세요. 들어가 달라고 하고. 헬기도, 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