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완비 대사가 전부가 아님. 잘생겨서 좋아한거 아님
이유 중에 하나는 될수 있지만
2화부터 둘이 붙어 있으면서 시그널이
완전 많음

한지민은 아빠랑 이준혁을 겹쳐보기 시작했고 일하면서 이준혁 손길을 주구장창 무의식적으로 생각함
이준혁 말 배려있게 니 과거는 내 알바 아니고 보는 거만 믿겠다. 때로는 질문 자체가 상처다 그말 들을때 한지민 이미 남주에게 빠짐
대사만 안 나왔지 이거 백퍼 썸

이준혁도 일하다가 반함
한지민 알아가고 싶다고 대사로 플러팅함
밥 안 먹어서 빵챙김
손비면 밴드 붙여주면서 여주한테 너도 좀 챙기라고 함
잔다고 몇바퀴 더 돌아줌
머리박을까봐 손대줌
여주가 일 젠틀하게 잘해서 또 반해 올려침 여주가 자기 직업을 진짜 아끼는 모습 1화부터 보여줌.
같이 일하다 결국 괜찮은 직업이라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헤드헌터 올려침.
사실 그건 여주 올려치는 거임

여주 손 많이 간다고 자꾸 생각함

이미 썸임

일하다가 반한게 왜 서사가 없는게 됨
오히려 저게 더 현실적이지

둘다 일도 잘하고 잘 맞고 예쁘고 세심하고 반한 포인트가 한개가 아닌데

그래서 분위기 타서 키스각 젠건데
각도 보면 둘다 쌍방이구만
무슨 뜬금 키스한거처럼
글쓰는 사람들은
로맨스를 보는 건 아닌듯

저게 무슨 일방적인.. 눈빛을 봐 폴인럽 엔딩이야
나랑 같은 드 본거 맞냐

하라나 티저보면 달달해서 이썩을거 같던데
그때도 지금처럼 잼썼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