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변우석과 바람난 아내…중형차 한대값 쏟아부어"앱에서 작성

ㅇㅇ(175.223) 2025.01.15 18:54:02
조회 657 추천 0 댓글 21
														

79998604b48a6f8723eff7e0409c701b802e8e65e20a0fd545c292062e53416abe523a10d08a3c43b906ff5d9592357e9ed4c8f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변우석 때문에 갈등하는 부부 사연이 소개됐다.

한 남편은 14일 tvN 스토리 '김창옥쇼3'에서 "아내가 바람났다"며 "상대는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목소리까지 좋은 연하남이다. 내가 봐도 완벽해서 초라하게 만드는 상대는 바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다. 변우석에게 시간, 돈, 마음까지 모두 빼앗긴 아내 좀 돌려놔달라"고 청했다.

"아내가 선재 업고 튀어를 보면서 변우석에게 빠졌다. 가벼운 드라마 시청인 줄 알았지만, 휴대폰 배경화면도 아이에서 변우석으로, 사무실도 가족사진에서 변우석으로 바뀌었다. 변우석 담요를 얻기 위해 아이스크림 매장 직원과 내통했다. 변우석이 나오는 굿즈가 있으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사장님과 친분있는 지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내가 팬 활동에 사용한 금액이 중형차 한 대 값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날 부인은 변우석 반지를 손에 끼고 나왔다. 개그맨 황제성이 '팬 활동에 사용한 금액이 어느 정도냐'고 묻자, "중형차 값 정도 쓴 것 같다. 집에 변우석 존이 있다"고 답했다. "드라마를 보는데 너무 순수하더라. 팬들한테 대하는 모습도 따뜻하다. 팬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서 더 빠졌다"며 "화장할 때도 보고 출근할 때도 본다. 남편 없을 때는 등 신대에 한 번씩 기대본다"고 털어놨다.

남편은 "화장대에서 시작했는데 좁다 보니 책장의 책을 다 밀어내고 굿즈를 쌓아 올리더라. 중고 거래 때문에 자동차가 필요하다고 하더니 190㎝ 변우석 등 신대를 가져왔다"고 귀띔했다. "아내가 TV를 보다가 중간 광고에 변우석이 나오면 황홀한 표정을 짓더라. 그러다 나를 바라보면 표정이 어두워진다"고 토로했다.

황제성은 "아내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제일 목 마른 사람은 남편이다. 남편 얼굴이 꺼져 가는 촛불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강사 김창옥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부인을 주목했다. 남편이 평소 볼 수 없는 웃음이라고 하자, 김창옥은 "이혼은 언제 할 거냐"고 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공지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이용 안내 [187] 운영자 21.02.04 317235 201
18020423 설날 새벽부터 싸우는 꼬라지들 쓰갤 쓰레기들답다 ㅇㅇ(118.235) 05:50 1 0
18020422 정보 )  네 페  20 만원  대란 막히 기 전 에 ㄱt7 긷갤러(223.38) 05:49 2 0
18020421 중증외상센터 첫주차 성적으로 대충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면 긷갤러(223.62) 05:49 22 0
18020420 백상 주지훈 예상글 몇개 있지도 않는데 개발작하네 [5] ㅇㅇ(220.119) 05:48 19 0
18020419 애초에 티벤드도 폭망에 약쟁이 주지훈 과하게 빠는거부터 [2] ㅇㅇ(106.102) 05:47 35 1
18020418 연휴에 할일 없으면 중증보기 ㅇㅇ(211.36) 05:47 10 0
18020417 명절이라도 편의점은 영업하겠지? [1] ㅇㅇ(125.240) 05:46 20 0
18020416 중증에서 백상나온다면 한유림이긔 [5] ㅇㅇ(211.36) 05:45 32 0
18020415 알리 lN 프로모 코드 확인 긷갤러(175.223) 05:45 6 0
18020414 즐거운 나의집 라인업에서 사라짐 ㅇㅇ(211.234) 05:45 19 0
18020413 주지훈 퇴물되니 바이럴쓰며 뻥카만 날리다 [2] ㅇㅇ(112.172) 05:45 35 1
18020412 증증 바이럴 진짜 있나 백상 남최 신인 조연 [2] ㅇㅇ(223.39) 05:45 52 0
18020411 동양에서 딸은 상속권없다는데 서양은 왜 귀족영애가 많이나옴? [2] 긷갤러(121.141) 05:44 17 0
18020410 더 리쿠르트 유명한 작품이야?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3 34 0
18020409 정보 )  네 페  20 만원  대란 막히 기 전 에 ㄱr7 [2] 긷갤러(223.38) 05:43 9 0
18020408 증중 넷플 잘하면 1500만뷰 넘겠네 [5] 0000(183.109) 05:43 63 0
18020407 넷플드는 무조건 성적인데 주지훈은 바이럴만 돌리다 [3] ㅇㅇ(14.40) 05:42 58 1
18020406 우린 지금 차례지내 [8] ㅇㅇ(118.235) 05:42 55 0
18020405 일본에 가면 일본남자들이 헌팅 많이하냐 ??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2 13 0
18020404 주지훈도 바이럴 쓰냐 성적도 안나왔는데 [2] ㅇㅇ(223.39) 05:41 44 0
18020403 중증 이번주 뷰슈가 월화 이틀만 따진거야?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1 52 0
18020402 지옥은 그래도 2700만뷰 찍고 즌2 나왔는데 [1] ㅇㅇ(223.39) 05:40 54 0
18020401 헬기소리 좀 안나게 하라! 야이 개새끼들아ㅋㅋㅋ ㅇㅇ(220.119) 05:40 12 0
18020400 사진에 남자애 반바지가 벗겨저서 팬티가 다 보임 [1] ㅇㅇ(39.7) 05:40 26 0
18020399 넷플 중증외상센터 성적 폭망ㅋㅋ400만뷰 [4] ㅇㅇ(116.47) 05:39 111 1
18020397 일본은 파파가츠 성매매 안잡는게 지들이 소비자라서 긷갤러(211.234) 05:38 26 0
18020396 진짜 추워졌네 ㅇㅇ(118.235) 05:38 29 0
18020395 한국영화 시장은 망했고 드라마판도 망했음? [1] ㅇㅇ(223.39) 05:37 35 0
18020394 국힘은 학폭가해자 같음 문형배 괴롭히기 시작이네 긷갤러(211.235) 05:37 17 1
18020393 넷플 비영미권 주간 순위 0000(183.109) 05:37 90 0
18020392 중증 박경원 천장미 밀고있음 ㅇㅇ(223.38) 05:37 15 0
18020391 중증 첫주 470만뷰면 시작이 나쁘지않네 [7] ㅇㅇ(118.235) 05:37 106 0
18020390 매운거 넘 좋아하는데 매운것만 먹으면 [1] 긷갤러(175.214) 05:37 26 0
18020389 나영석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7.111) 05:36 36 0
18020388 쉬는데 왜이렇게 시간이 금방가냐? [2] ㅇㅇ(211.234) 05:36 36 0
18020386 진짜 유명유 바이럴 질린다 나도 중증 좋게 봤던 사람인데 ㅇㅇ(223.39) 05:35 43 0
18020385 아이린 녹취 궁금하다 ㅇㅇ(222.121) 05:35 31 0
18020384 예원 아직까지 왜까인건지 모르겠는데 정상이야? ㅇㅇ(222.121) 05:34 18 0
18020382 내가 언제 중증 글로벌 영어권이라고 계속우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3 33 0
18020381 지누 호구구나ㅜㅜ 저정도일쥴이야 ㅇㅇ(221.151) 05:31 26 0
18020380 중증 바이럴들 처음부터 글로벌 3위로 날조하려던거 맞음 [11] ㅇㅇ(211.234) 05:31 156 0
18020379 롤아디 다ㅅㅅ Fake(116.121) 05:30 8 0
18020378 하정우 왜이러는거야 [2] ㅇㅇ(223.38) 05:29 96 0
18020377 항문교수 너무 웃겨서 나오는 장면 북마크 해놓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41 0
18020376 비영어권 타령은 ㄹㅇ 첨보네 [1] 긷갤러(118.40) 05:29 67 0
18020375 중증 유명유 하려고 했구나 ㅇㅇ(106.101) 05:29 39 0
18020374 일본 첨갔을때 사람들 예의바르고 질서있어서 선진국느낌나긴했었음 긷갤러(14.42) 05:28 29 0
18020372 중증 그냥 뭐라도 잘나가는척 나대고 싶어서 [8] ㅇㅇ(106.101) 05:27 110 0
18020371 뷰수 안나오면 팬다는 놈이 있질 않나 [6] ㅇㅇ(220.119) 05:26 73 0
뉴스 [설연휴(28일) 영화] "서울의 봄", 대한민국 운명을 바꾼 9시간의 대결 디시트렌드 01.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