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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이름 한번 풀어보세요” 사주풀이 포교... 신천지의 무속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5.01.18 09:24:26
조회 26 추천 0 댓글 0
														

사이비 ‘신천지’가 길거리 인터뷰, 설문조사, 문화센터, 대학 동아리,
위장 봉사단체, 심리치료 및 상담 등의 경로를 이용해 개인정보 확보, 친분관계 형성 후 복음방, 센터로 인도하던 포교방식뿐만
아니라 이젠 ‘사주풀이’, ‘타로점’ 포교를 하고 있다.




길거리 좌판 펴고 성명학, 명리학, 타로점 등을 이용하여 포교, 점점 무속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교단체가 퇴화·쇠퇴해질수록 어릴 적부터 익숙한 동양사상에 기반한 가치관을 강화시켜 존립하려 한다. 더 이상 신도 포섭이 어렵고, 남은 신도들 또한 고령화되고 있기 때문에 종교혼합 상태로도 유지하려는 이유에서다.




기독신앙 확립이 돼 있지 않은 신도들의 경우 고령화될수록 민간 무속신앙
흡수가 빠르다. 현세와 내세의 복을 추구하는 기복신앙이 강화돼 있기 때문에 조상을 잘 모셔야 후대가 축복받는다는 민간신앙 의존도가
높다. 이 때문에 통일교의 경우 조상해원식·축복식을 거행하게 하거나 조상이 모셔져 있다며 각종 ‘영 상품’들 개발, 고가에
매입하게 하여 집안에 모시도록 하고 있다.




신천지의 경우도 어릴 적부터 동양사상에 익숙해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포교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청년, 직장인 등 대상으로는 위장 동아리 활동이나, 직장 알선, 심리검사 및 무료상담 해준다며 인적 사항과 개인성향 파악 뒤
전략적으로 접근, 친분관계 형성 후 포섭하는 반면, 연로하신 어르신들 상대로는 길거리 좌판 펴고, “어려울 때/ 궁금할 때, 이름
한 번 풀어보세요. 성명, 명리를 무료로 해드립니다.”며 사주풀이로 접근하고 있다. 개인정보 습득이 용이한 민간 무속신앙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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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churchheresy.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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