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물섬'→'모범택시3', SBS 신작 라인업 공개 "주중드라마부활"모바일에서 작성

ㅇㅇㅇㅇ(211.231) 2025.02.11 11:22:19
조회 735 추천 1 댓글 1
														


7cecef7fbd856ef137808eec4f807773af61aad119a039080f40ce784a1363





'보물섬'→'모범택시3', SBS 신작 라인업 공개 "주중 드라마 부활"


SBS가 5년 연속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11일) 신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4년 주요 채널 드라마(수도권 기준, 2024년 시작한 미니시리즈 대상, 주말 연속, 일일, 단막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9.3%를 기록해 5년 연속 1위를 기록해 '드라마 1등 채널'임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화제성과 광고주 선호도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 또한 SBS가 3%로 전 채널 중 유일하게 3%를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2025년에도 6년 연속 시청률 1위를 노리는 SBS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나의 완벽한 비서' 부터 '보물섬', '귀궁', '우리 영화', ‘트라이', ‘우주메리미', '사마귀', '모범택시3', '키스는 괜히 해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 역대급 작품들이 2025년 SBS 드라마를 책임진다.



2025년 SBS 드라마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은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이다. 한 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운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설레는 밀착 케어가 로맨스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고, 여기에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의 클리셰를 비튼 관계성은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최고 시청률 14%, 2049시청률4%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SBS가 가장 잘하는 장르인 사이다 복수극도 준비되어 있다.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다크한 야망남으로 변신할 박형식과 허준호가 나이를 뛰어넘은 강력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이다.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강철이 역) 등 매력만점 배우 라인업이 완성돼 주목되고 있다.


'우리 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는 소퍼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의미함)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멜로 드라마이다. SBS 에서 시청자들의 인생 작품을 여럿 탄생시켰던 남궁민의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메리미(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설레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만나 최고의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가몬스터, 메리크리스마스)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장기용과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안방극장의 도파민 폭발 설렘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연출 강보승/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가 2년 만에 컴백한다. 가장 최신 시리즈인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5.6%(닐슨 코리아/수도권 기준)로 2023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개 열흘 만에 전 세계 16개국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로 우뚝 선 바 있다. '갓도기 신드롬'을 불러 모은 이제훈부터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3연타석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극본 박찬영/연출 김정권) 는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혜윤이 이제껏 본 적 없는 구미호 은호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올해 SBS는 주중 드라마 라인업을 신설해 드라마 시청률 1위 채널의 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SBS 관계자는 "2025년 SBS는 주중 드라마 라인업을 부활시켜 더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자 한다. 로맨스, 사극, 장르물, 시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 잘 해서 신분 상승한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5/26 - -
19452295 미국드라마 긷갤러(118.235) 05.29 21 0
19452294 에이 블라 들었다네 ㅋ ㅇㅇ(223.39) 05.29 58 0
19452293 굿보이 그나저나 걍 박보검 원톱드 확정이네ㅋㅋㅋ [1] ㅇㅇ(106.102) 05.29 369 0
19452291 긷갤 플 짧게 정리,, [2] 꼬마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206 0
19452290 변 돈을 조금 밝히는듯 [6] 긷갤러(118.235) 05.29 238 0
19452289 원글삭제 ㅋㅋ 역바들 애쓴다 진짜라고 울부짖노 ㅇㅇ(14.46) 05.29 26 0
19452288 오정세가 느낀 박보검 [12] ㅇㅇ(106.102) 05.29 606 0
19452287 장영우꺼 달꽃에 빌어 이거 김소현인거 감이옴 [1] ㅇㅇ(106.101) 05.29 218 0
19452286 언니들 이제 곧 영원히 20세로 사는 '회춘약' 개발된대 긷갤러(118.235) 05.29 47 0
19452285 예쁘고 착하고 몸매좋고 어리고 돈많은 처녀 만나고싶다 [1] 긷갤러(118.235) 05.29 45 0
19452283 어휴 대선이라고 묻으려고 난리네 ㅆㅂ 긷갤러(211.234) 05.29 26 0
19452281 버닝썬 유리오빠도 유리만 잘살드만 기레기 미쪘노 ㅇㅇ(14.46) 05.29 40 2
19452280 내가 지수빠면 역바염불말고 가족소속사 해체하라고 시위할것 같음 [2] ㅇㅇ(118.235) 05.29 87 0
19452279 노정의가 가슴 E 컵 처녀에 재벌가 외동딸 ㅋㅋㅋㅋ 긷갤러(118.235) 05.29 103 0
19452278 세나 리버스 결장 도살자 돌아왔구나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16 0
19452277 지수오빠 사실이야 아니야? [4] ㅇㅇ(39.7) 05.29 358 0
19452276 하이브 망하니까 저런 지수까고 주작글쓰고 다니냐 ㅇㅇ(14.46) 05.29 35 0
19452275 반박기사 나옴 ㅇㅇ(61.39) 05.29 150 0
19452274 국가 소멸 위기다 [2] 긷갤러(118.235) 05.29 94 0
19452272 우울할때 뭘 해야 기분이 나아질까 [3] ㅇㅇ(58.121) 05.29 67 0
19452270 텐아시아는 언론사가 아니라 바이럴회사임 [1] ㅇㅇ(118.235) 05.29 96 2
19452269 원글삭제 ㅋ 블핑노린쪽이 역바한듯 기사에 역바도배 ㅇㅇ(14.46) 05.29 43 1
19452268 소시 유리 오빠하니 슴쿠 생각나네 [1] ㅇㅇ(121.188) 05.29 54 2
19452267 마데 좆망작 아님? 근데 여기서 왜케 올려쳐? [10] ㅇㅇ(223.38) 05.29 201 0
19452266 근데 지수네도 잘산다하지않았어? [2] ㅇㅇ(106.101) 05.29 228 0
19452265 강다니엘 ㅋㅋㅋㅋ 긷갤러(118.235) 05.29 181 0
19452264 이동건 하 늙었어 ㅇㅇ(211.234) 05.29 277 0
19452263 굿보이 제발회 박보검 vs 오정세 [5] ㅇㅇ(223.38) 05.29 405 0
19452260 텐아는 하이브소속이잖아ㅋ ㅇㅇ(223.39) 05.29 36 0
19452259 강명석이 하이브에서 그 역바 리포트 쓴 새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2.236) 05.29 37 0
19452258 간호사 부부 어때? [1] ㅇㅇ(106.101) 05.29 54 0
19452257 성남시장이 2번 찍으라네 ㅇㅇ(115.138) 05.29 102 0
19452254 지수빠들 희한하네 나같음 오빠 죽이고 싶겠구만 [2] ㅇㅇ(118.235) 05.29 169 2
19452253 그래도 박보검 김소현 정도면 더치페이스는 잘된다고 생각 [3] ㅇㅇ(223.39) 05.29 296 1
19452252 박보검 김소현 그 영상 보고왔는데 [9] ㅇㅇ(39.7) 05.29 666 0
19452251 텐아시아 하이브 강명석있던 곳이잖아 ㅇㅇ(106.101) 05.29 35 0
19452250 텐아는 소속사확인도 안하고 막갈기다 고소먹을듯 [1] ㅇㅇ(14.46) 05.29 59 0
19452249 박보검 마음껏 싫어해도 돼 ㅇㅇ(175.223) 05.29 182 0
19452248 남자놈들한테는 돈 시간을 쥐어주면안돼 ㅇㅇ(106.101) 05.29 23 0
19452247 소시 유리 오빠 병크는 못따라가 [1] 긷갤러(223.38) 05.29 108 2
19452245 게임하는데 이광고 나올때마다 너무 ㅈ같음 ㅇㅇ(211.234) 05.29 56 0
19452244 내 생각엔 하이브 내부에 고위층 누군가 블핑 엄청 견제 하고 있음 ㅋㅋㅋ [1] ㅇㅇ(222.236) 05.29 77 0
19452243 텐아 저기자 블핑안티 제니안티라 아무도 안믿노 [2] ㅇㅇ(14.46) 05.29 81 0
19452241 한효주 동생 병크는 못따라가네 [1] 긷갤러(223.38) 05.29 92 1
19452240 텐아시아 고민시 쉴드기사 쓰더니 지수로 물타기하네 [1] ㅇㅇ(223.38) 05.29 191 0
19452239 와 또또 박보검까 억지까질 시작이네 [3] ㅇㅇ(223.38) 05.29 97 1
19452238 텐아 예전에내돌도 억까기사냈는데 사실아닌걸로 [1] ㅇㅇ(223.39) 05.29 48 0
19452236 원글 삭제보니 일부러 노리고 음해하려고 루머작업하네 ㅇㅇ(14.46) 05.29 30 0
19452235 커피 엄청 마셔도 몸이 엄청 피곤하면 [3] ㅇㅇ(39.126) 05.29 125 0
19452234 젓가락 얘기 한건 맞는데 [3] ㅇㅇ(221.154) 05.29 94 0
뉴스 보이넥스트도어, 미국 '빌보드200' 4연속 진입 디시트렌드 05.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