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금은 송지효가 속옷사업중모바일에서 작성

긷갤러(112.152) 2025.02.12 06:03:37
조회 282 추천 0 댓글 2

체리,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얼마 전 끝난 인기드라마에 출연한 J군과 S양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같이 출연했던 Y양까지 얽혀 있어 연예가가 시끌시끌하다. 소문의 요지는 이렇다. 생짜 신인인 J군이 첫 드라마 주연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했는지 여주인공 두 명을 다 품에 안은 것. 연예가 생리가 그렇듯 대개 신인들은 첫 작품 주인공들과 쉽게 사랑에 빠진다. 드라마와 현실을 분간 못하기 때문이라나 모라나. 그런데 이번 삼각관계가 특히 눈길을 끄는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바로 S양의 지극정성(?)때문이다. J군의 집에 거의 들어가서 사는 수준일 정도로 출입이 잦다는 그녀가 방문 때마다 사들고 들어가는 것이 있는데 바로 체리 두 박스라는 것. J군을 위한 그녀만의 특별선물... 체리의 용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채 연예계 호사꾼들의 주파수가 쏠리고 있다. 지금 방송가는 신인 연기자들의 사랑싸움에 뜨겁다.J군과 먼저 눈이 맞은 상대는 S양, 둘 다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지라 서로의 처지가 잘 이해되었는지 첫 회식자리 후 둘은 바로 불꽃이 튀었다한다. 그렇게 6개월 만나던 중 그녀는 J군의 변화를 감지하기 시작했는데 급기야 그가 함께 출연했던 다른 여배우와 밀월여행을 떠나면서 사건은 커져갔다. ◆ 연기보다 여자가 좋아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J군과 Y양은 드라마가 끝난 직후 함께 발리 행 비행기에 올랐는데 그 후 열애설이 더욱 불거지며 ‘실제로 사귀는 것’이라는 소문이 나게 된 것. 물론 그 당시 Y양의 소속사측은 "동반 출국은 우연의 일치"라고 밝혔다. "Y양과 J군은 서로 다른 잡지의 화보 촬영 일정이 겹쳤다”며 관계자는 발리로 가는 비행기는 하루에 한편 밖에 없고, 그 다음날 뜨는 비행기가 없기 때문에 비행기에 탑승한 것일 뿐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며 궁색한 해명을 했다. 그러나 그 소문을 믿을 사람이 몇일까. Y양과 J군이 공항 면세점 등지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소문은 사실로 입증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S양의 심기는 불편하기 짝이 없었는데 특히 그 당시 그녀는 드라마를 끝내고 바로 해외 화보 촬영을 위해 홍콩과 마카오 등지를 돌며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남자친구 관리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기에 발만 구른 채 더욱 안타까워했다고.

평상시 S양은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던 J군과는 태국 촬영 등을 함께하면서 힘든 시간 내내 서로 격려를 해주었던 터라 고마움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는 등 공공연히 J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와는 달리 J군은 열애설이 난 Y양과는 은근히 공개 커플로 S양과는 비공개커플로 나누어 양다리를 즐기고 있었다 한다. ◆ 체리가 사랑의 메신저 드라마에서 안타까운 사랑을 연기한 S양과 J군이 현실에서도 안타까운 사랑으로 남게 되려던 찰나 S양은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됐는데 그 묘안이 바로 체리였던 것이다. J군이 발리에 다녀온 이후 한동안 소원했던 둘은 CF에서 다시 만났다.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캐주얼 의류 지면광고를 함께 촬영했는데 이날 둘은 호흡을 척척 맞추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처음 눈 맞았던 계기가 되어준 뒷풀이 현장이 다시 재현된 것. 뒷풀이에서 둘은 재회의 회포를 풀었고 체리가 둘 사이의 사랑의 메신저가 되었다한다. 평상시 유달리 체리를 좋아하는 J군을 위해 체리 샤워 등의 풀 서비스로 점점 자신에게 빠져들게 했다는 것. 그러나 요즘 여자 연예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이기에 과연 언제까지 S양만의 남자가 되어줄지 의문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차가운 느낌과는 달리 어떻게든 자신의 남자를 지키려는 S양의 순애보가 눈물날 따름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18199435 챗gpt랑 대화도중에 갑자기 별물이야기를 꺼내더라고 [1] ㅇㅇ(124.57) 02.14 48 0
18199434 디플은 뭔가 라인업 쩐다 이러고 [2] ㅇㅇ(211.235) 02.14 114 1
18199433 헐 정글밥 또 해? Sbs 딴 예능좀 만들어 긷갤러(175.127) 02.14 19 0
18199432 올레 [8] 올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99 0
18199431 서브얘기 왜케 기냐 ㅋㅋㅋ ㅇㅇ(124.50) 02.14 29 0
18199429 지금 요아정 먹으면 살쪄? [1] ㅇㅇ(211.234) 02.14 47 0
18199428 김수현 지금 다작하는거아니냐고 눈여 끝나고 바로 넉오프 촬영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53 0
18199427 관상충인데 김도훈 저 배우 눈빛이 쎄함 [1] ㅇㅇ(223.39) 02.14 99 0
18199425 간호사한테 언니라고 불러도 돼? [2] ㅇㅇ(211.234) 02.14 36 0
18199424 한지민 아우라 비슷한 여연 누구냐면 [8] ㅇㅇ(106.101) 02.14 242 0
18199423 박보영 인스타 최우식이랑 키차이 ㅋㅋㅋ [2] ㅇㅇ(211.241) 02.14 360 0
18199422 모캘 나인우 수트핏 개멋있어 [2] ㅇㅇ(118.235) 02.14 97 0
18199421 오늘 하루종일 김지원 거려줘서 고맙다 수줌 [1] ㅇㅇ(175.223) 02.14 79 0
18199420 헬스장에서 런닝머신만 타도 돼? ㅇㅇ(211.234) 02.14 18 0
18199419 이준혁빠들 서브커플 패지마 [2] ㅇㅇ(118.235) 02.14 74 0
18199416 이거 누구냐 [2] ㅇㅇ(39.7) 02.14 145 0
18199415 김지원광까 211.234 까알바아님? [4] ㅇㅇ(211.235) 02.14 79 1
18199414 열혈사제 몰아보기 재밋음? [2] 긷갤러(182.31) 02.14 46 0
18199413 키갈 찐한거 먹힐 때는 지났어 할매들아 [2] ㅇㅇ(118.235) 02.14 88 0
18199412 긷줌들은 동네에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 없었음 좋겠냐 [6] ㅇㅇ(211.221) 02.14 45 0
18199411 졸 사 가 있어야되 ㅇㅇ(211.234) 02.14 14 0
18199410 비서 오늘 스토리가 널뛰네 상남자(58.29) 02.14 43 0
18199409 나완비 서브나오니 쉬어가는 타임같다 ㅇㅇ(223.38) 02.14 30 0
18199407 주지훈 목격담 [5] ㅇㅇ(223.38) 02.14 437 0
18199405 고아라는 왜 저딴거찍음? [2] ㅇㅇ(106.101) 02.14 145 0
18199404 아니 저귀신의집 피피엘이냐 [1] ㅇㅇ(220.127) 02.14 28 0
18199403 아주 옘병을 하네아주 ㅇㅇ(119.193) 02.14 30 0
18199401 김수현이 시리즈배우 1위하고 매력 스타성 연기력지닌 현존하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4 0
18199400 나완비 서브커플 노잼 [2] ㅇㅇ(223.39) 02.14 102 0
18199399 ㅋㅋㅋ 우정훈 개쫄보네ㅋㅋㅋㅋ 긷갤러(175.127) 02.14 14 0
18199397 서브커플 방탈출 게임은 에바다 [2] ㅇㅇ(125.240) 02.14 55 0
18199396 멜로무비 어때? 그해 우리는 이랑 비교해서 [6] ㅇㅇ(117.110) 02.14 469 0
18199395 드뎌 모캘 연수강희 [2] 긷갤러(211.234) 02.14 91 0
18199394 이러다가 이번주 화제성 김지원이 먹겠네 [4] ㅇㅇ(118.235) 02.14 206 0
18199393 모캘 나인우 이세영 키갈을 얼마나 찐하게 할려고 ㅇㅇ(118.235) 02.14 260 0
18199392 나완비 오늘이 쫑파티임? ㅇㅇ(39.7) 02.14 183 0
18199391 전신타이즈입고 부츠신기vs ㅇㅇ(211.234) 02.14 12 0
18199390 배우들은 확실히 요정재형 나가는게 낫고 [3] ㅇㅇ(211.234) 02.14 200 0
18199389 나완비가 지판사보다는 더 터졌지? [8] 긷갤러(211.197) 02.14 218 0
18199388 수줌들 넉오프 동방 소취해놓고 아닌척 ㅇㅇ(175.223) 02.14 45 3
18199387 이세영줌들 또 섭남 패네 [2] ㅇㅇ(39.7) 02.14 132 0
18199386 춘화연애담은 아무도안보나봐 [5] 긷갤러(118.235) 02.14 201 0
18199385 223.38 빻무새는 왜 글마다 김지원 변우석 [19] ㅇㅇ(118.235) 02.14 327 1
18199384 카페에서 드럽게 떠들면서 나가네 긷갤러(1.245) 02.14 18 0
18199383 수줌이 넉오프 티비동방 원한게 어쩌라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2 0
18199382 김도훈 30대 인줄 알았는데 ㅇㅇ(39.7) 02.14 77 0
18199381 헉 방탕한사생활 주지훈 존꼴 [2] ㅇㅇ(117.111) 02.14 217 0
18199380 장원아 니가말한 11시6분에 cctv 화면에 사무실이라고 ㅇㅇ(223.38) 02.14 17 0
18199379 이마트는 배달 안해줌? [2] ㅇㅇ(117.111) 02.14 39 0
18199378 나완비 우이사 백수됨? 긷갤러(175.127) 02.14 25 0
뉴스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외도 정황 포착 긴장감↑ 디시트렌드 02.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