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전환으로 EU 비상 정상회담 소집

마크롱,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전환으로 EU 비상 정상회담 소집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5.02.16 08:16:01

조회 64 추천 0 댓글 0

마크롱,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전환으로 EU 비상 정상회담 소집—EU는 완전 패닉 모드

분명히 말해두자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식적인 정책 변화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자신의 역할을 재고할지도 모른다는 소문만으로도 유럽 지도자들이 긴급 정상회담을 위해 파리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트럼프-푸틴 회담이 점차 가까워지면서 EU에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고, 워싱턴은 이 전쟁에 영원히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유럽은 우크라이나의 전쟁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미국의 끝없는 자금 지원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제 트럼프가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EU 지도자들은 갑자기 스스로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폴란드 외무장관 라도스와프 시코르스키는 "유럽의 통합"을 촉구했는데, 이는 "트럼프가 수표 작성을 중단하면 어떻게 이 비용을 지불할 것인가?"와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정상회담은 유럽이 마침내 나서는 것을 의미하는가? 아니면 현실이 다가오기 전의 또 다른 공황상태일 뿐인가?

출처: Politico | @visegrad24

https://x.com/marionawfal/status/1890848602685100264?s=46&t=NNhhXAiEIcA3VEUjZKYURQ

Mario Nawfal님(@marionawf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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