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동 포함 100명 성매매…日애니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징역형 선고

ㅇㅇ(119.198) 2025.03.05 09:43:41
조회 68 추천 0 댓글 2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가 아동 매춘 등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

4일 마이니치 신문과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와카야마 지방법원은 지난달 28일 프로듀서(PD) 이토 고이치로(53)의 아동 매춘·포르노 금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4년형을 선고했다. 이토는 2023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15세 소녀에게 현금 2만엔(약 19만 6000원)을 건넨 뒤 자신의 집에서 합의하지 않은 성관계를 맺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는 금전을 제공하여 아동 매춘을 하거나, 성관계 중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를 해왔다”며 “의사결정 능력이 미숙한 피해자들의 심신 발달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크게 비난받을 만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월 검찰은 이토에게 6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고는 10년 전부터 18세 미만 소녀를 포함한 100명 이상의 여성에게 거액의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고 그 모습을 촬영해 수집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토는 2021년 9월 당시 15세였던 소녀에게 스마트폰으로 나체 이미지를 보내도록 했으며 2022년 11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당시 도쿄 자택에서 18세 미만 소녀 2명에게 현금 2만~6만 엔을 주고 성매매한 혐의 등을 받는다.

현재 프로덕션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이토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등의 작업에 참여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신카이 감독은 “우리 작품과 관련된 사람이 체포됐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또 저희 작품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402351 홈플롯데 다망하고 이마트도 적자라 그러고 [2] ㅇㅇ(211.246) 00:07 208 0
18402349 역시 끼리끼리이즈 사이언스 [2] ㅇㅇ(211.36) 00:07 66 1
18402348 고구마보다 감자가 당이 더 높대 ㅇㅇ(223.38) 00:07 45 0
18402347 광수 졸라 개답답 ㅇㅇ(106.101) 00:07 31 0
18402346 오리고기 주문하고싶네 [2] ㅇㅇ(222.110) 00:07 56 0
18402345 홈플망하기전에 긷줌들이 추천해준거 사봐야지 [3] ㅇㅇ(27.116) 00:07 174 0
18402343 시험 준비생인데 불안해 [2] ㅇㅇ(211.234) 00:07 64 0
18402342 집중하면 이 악무는 버릇이 있어 [3] ㅇㅇ(222.110) 00:06 55 0
18402341 이준혁이 서강준 10년뒤 모습같노 [5] ㅇㅇ(183.97) 00:06 149 0
18402340 이마트도 힘든데 홈플 사갈 곳도 없어보이고 [1] ㅇㅇ(106.101) 00:06 121 0
18402339 사기꾼들 끝은 비참하다 [1] ㅇㅇ(223.38) 00:06 37 0
18402338 문줌마한테 얼굴 발리잖어 ㅇㅇ(211.229) 00:06 55 0
18402337 메이드인코리아 이거 크랭크업 해야 클라이맥스 찍는다고 긷갤러(211.36) 00:06 116 0
18402336 동백꽃 넷플 동방 맞는데 왜 아니래 [3] ㅇㅇ(223.39) 00:06 90 0
18402335 오리고기는 꼭 부추 랑 같이 먹도록해 [4] ㅇㅇ(223.38) 00:05 119 0
18402334 홈플 탑매출=경기 간석ㅡ대구성서점ㅡ부천점ㅡ상암점ㅡ대구칠곡점 [5] ㅇㅇ(223.39) 00:05 152 0
18402333 한남들은 왜 앞머리있냐 ㅇㅇ(27.116) 00:05 22 0
18402331 박은빈>>>>>>>>>>>>>>>>하지원 [1] ㅇㅇ(114.205) 00:05 58 1
18402330 지수는 헐리웃 여배우보다 예쁘냐 OO(122.32) 00:05 170 0
18402329 하저씨와 주쥰의 만남 [3] ㅇㅇ(112.146) 00:05 87 0
18402327 사람도 아닌 년이 ㅇㅇ(118.222) 00:04 22 0
18402326 개서특 개새끼는 눈이 단추구멍이네 존나 작다 [1] ㅇㅇ(223.38) 00:04 46 1
18402325 홈플 롯데마트보다 좋은뎅 ㅇㅇ(118.235) 00:04 69 0
18402324 조준범이 모지리네 [1] ㅇㅇ(118.222) 00:03 22 0
18402323 영석이랑 만나게 기원중. [1] 우정민(1.176) 00:03 20 0
18402322 구두약 필요한데 다이소서 사도되겠지??? [3] ㅇㅇ(27.116) 00:03 65 0
18402320 주지훈 옛날에는 못생겼다는 소리 들었는데 [3] ㅇㅇ(118.235) 00:02 220 0
18402319 유퀴즈는 편성이 또 바꼈네 의사도 나오는데 다다음주로 [3] 긷갤러(106.102) 00:02 234 0
18402318 오늘 가족대표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던듯ㅋㅋ 한동훈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215 6
18402317 넷플계자가 봉까야. ㅇㅇ(211.229) 00:02 127 0
18402316 시그널 진웅찡 배논란 사진 이건데 [3] ㅇㅇ(1.231) 00:02 163 0
18402314 엄빠 광어회 남은거 먹었노 김/녹/즙(119.197) 00:02 28 0
18402313 미치겠다 커피랑 콜라 마시고싶어 [7] ㅇㅇ(211.246) 00:01 65 0
18402312 주지훈 이준혁 커뮤사세의 전형임 [19] ㅇㅇ(223.38) 00:01 315 0
18402311 애순아 너만 믿는다 [1] ㅇㅇ(106.101) 00:01 102 0
18402310 주지훈 하지원은 양반이지 [1] ㅇㅇ(183.97) 00:01 129 0
18402309 배현진은 언제부터 가발한테 붙은거냐 ㅇㅇ(223.38) 00:01 37 0
18402308 홈플 망하기전에 모카번이랑 부추고로케 시켜야지 [5] ㅇㅇ(183.97) 00:00 166 0
18402307 인과응보 없어 [1] ㅇㅇ(211.237) 00:00 65 0
18402304 마트 온라인말고 직접가서 좀 사라 [3] ㅇㅇ(223.38) 03.05 160 0
18402303 홈플진짜망함? 울동네 슈퍼는 홈플익스프레스뿐인데? ㅇㅇ(223.38) 03.05 63 0
18402302 넷플공계에 로맨스 올라온건 폭삭뿐이라며 넷플에서도 [5] ㅇㅇ(106.101) 03.05 208 0
18402301 잔잔노잼드면 비주얼이라도 신경쓰지 [1] ㅇㅇ(211.229) 03.05 72 0
18402300 저 버러지만도 못한 ㅇㅇ(118.222) 03.05 23 0
18402299 홍수주는 대체 연기를 어떻게 했길래 [4] ㅇㅇ(175.214) 03.05 173 0
18402296 홈플러스가 직원들이 탄핵찬성 뱃지 달고 일한 데 아니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7 0
18402294 배현진 페북 업 (한동훈 [7] ㅇㅇ(118.235) 03.05 269 7
18402292 홈플러스 진짜 망한거노? ㅇㅇ(183.97) 03.05 73 0
18402291 나 위로 좀 해줘 [15] ㅇㅇ(118.235) 03.05 127 0
18402290 김성훈 경호차장 홍장원 비화폰 기록 삭제 지시 ㅇㅇ(118.235) 03.05 60 1
뉴스 테이, 어쿠스틱 콜라보 '묘해, 너와' 다시 부른다! 9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디시트렌드 03.0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