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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배성재 아이린 원지 ★열애설 없이 기습 결혼모바일에서 작성

도시도시(211.231) 2025.03.06 07:34:02
조회 25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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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깜짝 결혼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새 삶을 여는 순간이기에 축하의 반응이 쏟아지는 건 당연한 일. 다만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는 과정이 생략됐기에. 뜬금없는 핑크빛 무드가 당혹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기도 한다. 열애설 전조 없이 결혼으로 바로 '골인'하는 스타들이 눈길을 잡는다.


가장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린 건 바로 가수 윤하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월 5일 뉴스엔에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3월 말 가족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축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런가하면 윤하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도록 저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도 깜짝 결혼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는 갑작스러운 발표를 내놓은 것. 열애설조차 없던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라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배성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해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티아라 효민은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 협업해온 브랜드 런칭일이라, 개인적인 소식에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보도로 먼저 알려진 결혼 소식을 인정하기도 했다.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갖춘 금융인이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 아이린도 열애설은 건너뛰고 바로 결혼 발표에 나섰다. 그는 공식 계정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하루하루 새삼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방식으로 조금씩 더 이야기를 나누겠다. 항상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 그리고 이번 특별한 순간을 함께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모델 아이린이 5월 23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여행 유튜버 원지는 깜짝 결혼 발표 후 사과까지 해야했다. "조금 놀라실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 내가 무려 결혼을 한다. 우연히 나를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예측 불가한 기복 큰 내 인생에서도 이 사람과 함께 라면 더 멀리, 더 재미있게 나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결혼을 발표한 것.


하지만 원지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놀란 반응을 보였고, 그 중 일부는 원지의 소통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원지의 예비신랑을 찾고자 과도한 신상털기에 나섰다. 결국 원지는 쏟아지는 응원 속에 그는 "여러분들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이 표정으로 잠시 숨어있던 소라게"라며 "가족이나 주변분들도 여러분과 같은 반응이었다. 앞으로는 너무 말 안 하는, 결과만 대뜸 전달하는 습관을 좀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라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조보아가 열애설을 건너뛰고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는 것. 결혼식은 지난해 10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


엄기준도 12월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혔다. 그는 "우리 지키리(팬)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전해주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게는 없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YGX 출신 가수 안다는 "작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던 소중한 분과 제 사이에 아기 천사가 찾아와 주었고. 그 해 겨울,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더는 미룰 수 없어 용기 내어 말씀드리게 됐습니다”라고 결혼과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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