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선호 ‘송중기 부름’ 거절 뒤 수십억 계약금 챙긴 배경은 ‘아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3

한동훈 안좋아하는 기자가 쓴 북콘서트 후기 한동훈 전 대표의 북토크를 다 보고 말았다. 약 90분 분량. 새로 맡게 된 업무 때문에 실은 과제하듯 유튜브 중계를 스트리밍 했다. 스킵하면서 주요 대목만 볼 생각이었는데. 보고 나서 느낀 몇 가지. 1. 신선했다 정치인이 책을 내면 보통 출간기념회를 한다. 북토크는 아마 안철수 의원 이후 처음인 듯. 그런데 그 형식이 진짜 북토크였 작성자 : ㅇㅇ

[단독] 김선호 ‘송중기 부름’ 거절 뒤 수십억 계약금 챙긴 배경은 ‘아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5.03.06 17:07:19

조회 603 추천 0 댓글 1

연예기획사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김선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판타지오는 “김선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김선호는 본래 배우 송중기가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진행했다. 이는 언론 보도로도 나왔다. 하지만 당시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김선호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김선호가 전속계약과 관련한 미팅을 진행한 것은 송중기와의 인연이 있다. 친분이 있는 송중기가 김선호에게 자신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제안했다.

다만 김선호와 하이지음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미팅 또한 지지부진하게 진행된 배경에는 계약금 문제가 대두됐다는 전언이 있다. 거액의 계약금을 제안받은 김선호가 하이지음스튜디오에도 비슷한 규모의 계약금을 제안해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김선호는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아닌 판타지오로 약 2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받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와의 마무리 또한 좋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온다. 김선호가 2021년 10월 사생활과 관련한 폭로가 나오자 여론을 수습한 솔트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타 연예기획사로의 이적을 급히 타전했기 때문이다. 현재 전속계약 만료 서류 등 수습 또한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김선호는 평소 여러 업계 관계자에게도 돈에 대한 집착을 보여왔는데, 그가 특히 거액의 계약금이 필요했던 배경에는 아파트 매입이 있다. 김선호가 서울 지역 아파트 매입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여러 이들에게 내비쳤다는 것이다. 실제 김선호는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발표 이전, 부동산 임장을 보러 다니기도 했다.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선호가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김선호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2021년 10월 불거진 그의 사생활 폭로가 발목을 붙잡았고 복귀작 ‘귀공자’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면서 인기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다만 판타지오가 다수의 인기 배우 매니지먼트 이력이 있고 콘텐츠 제작 업무도 맡고 있어 어떠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23459

네이버 엔터

네이버 엔터

m.entertain.naver.com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8408514	한류배우들 한한령 풀리면 죄다 짱깨로 보내자	ㅇㅇ(106.101)	03.06	47	0
18408513	김낙태 광고없자너 출연료도 적을텐데 뭔20억	긷갤러(1.211)	03.06	53	0
18408512	굿보이 흥할까? [5]	donkey	03.06	140	0
18408510	저 계약금이 사실이면 받는쪽이 상당히 불리한 조건이겠죠 [1]	ㅇㅇ(119.194)	03.06	143	0
18408508	미역값은 시간마다 오르노 10억이나 뛰었네	ㅇㅇ(118.235)	03.06	56	0
18408506	회당 5억 쳐받고 스텝 밥줄 끊게하는 딴따라나 잡아라	ㅇㅇ(106.101)	03.06	63	0
18408505	박보검 차기작 정한 느낌이던데 [3]	donkey	03.06	239	0
18408503	동키 저 ㅂㅅ은 진짜 안목 개구리네 구설수 병크 잡음 나는 배우만 골라 [2]	ㅇㅇ(118.235)	03.06	65	0
18408500	회당 5억씩도 받는게 드라마인데 20억이면 거저지 [2]	ㅇㅇ(124.57)	03.06	100	0
18408499	은숙드 박보검 김태리 썰 사실임? [7]	donkey	03.06	546	0
18408497	일본드라마 추천 [1]	ㅇㅇ(182.209)	03.06	70	0
18408496	서강준 트리마제 산다는거 알고 충격 [3]	ㅇㅇ(118.235)	03.06	344	0
18408495	홈플 내일 배송이야 한달은 버티고 망해라	ㅇㅇ(223.38)	03.06	63	0
18408494	동키년아 20억도 아니고 30억원이래	ㅇㅇ(118.235)	03.06	52	0
18408493	광고모델 선호도...jpg	ㅇㅇ(118.235)	03.06	351	0
18408491	판타지오가 차은우광고 죄다 미역한테 [8]	ㅇㅇ(223.38)	03.06	251	0
18408492	최근에 대본집 낸 sbs, mbc 드라마 뭐있지?	ㅇㅇ(118.33)	03.06	54	0
18408490	지드래곤 공식 응원봉 출시 [4]	ㅇㅇ(110.47)	03.06	195	0
18408489	박보검은 배우 등급이 어느 정도야? [4]	donkey	03.06	93	0
18408488	백상 후보 언제뜨냐?	긷갤러(112.145)	03.06	45	0
18408486	주지훈 바이크 탐? [3]	ㅇㅇ(118.235)	03.06	284	0
18408485	김선호 계약금, 20억 아닌 30억원說...판타지오 측 "확인불가" [5]	ㅇㅇ(118.235)	03.06	404	0
18408484	뭐랄까 남배는 다른세상이긴하네 계약금 20억	ㅇㅇ(223.38)	03.06	50	0
18408483	회당 5억받는 고액딴따라도 있는 판에 4회면 20억인데	ㅇㅇ(106.101)	03.06	54	0
18408482	아이유 박보검 백상 후보 가능? [3]	donkey	03.06	125	0
18408481	지수는 어떻게 춤도 못 추냐	ㅇㅇ(211.234)	03.06	76	0
18408480	근데 프로는 돈으로 얘기하는거 아님? .txt	ㅇㅇ(121.88)	03.06	31	0
18408479	한동훈 펜타토닉 영상 누가 다시 좀 쪄주라 [1]	ㅇㅇ(39.7)	03.06	58	0
18408478	갤러들 영석이가 나 만나서 대화 안해주면 은우	우정민(1.176)	03.06	25	0
18408477	안희정. 욕하던 장제원의 과거	긷갤러(1.242)	03.06	42	0
18408475	신한도 메인 차은우 같더라	donkey	03.06	80	0
18408474	포천조종사 화교래ㅋㅋㅋㅋㅋ	ㅇㅇ(124.57)	03.06	93	0
18408473	홈플 망한거 땅땅땅이냐?	ㅇㅇ(211.234)	03.06	44	0
18408472	민주당은 합의 후에 결정 하는데 (송중기 회사 보셈) 보수는 그게 아님	우정민(1.176)	03.06	39	0
18408470	이번 백상 엠씨도 박보검임? [4]	donkey	03.06	137	0
18408469	이래서 보수는 절대 지지하면 안 됨.	우정민(1.176)	03.06	26	0
18408468	서특김미역 바이럴추팔이 꼴보기싫어	ㅇㅇ(223.38)	03.06	38	0
18408466	갤러들 영석이가 나 만나서 대화 안해주면 은우	우정민(1.176)	03.06	23	0
18408465	면에 진심인 한동훈 [1]	ㅇㅇ	03.06	101	0
18408464	홈플러스 하루아침에 망해버리노ㄷㄷㄷ	ㅇㅇ(58.235)	03.06	91	1
18408463	계산동쓰리노 인천쓰리노 차실장 OlO 774O 5O82 계산동3NO 작전	긷갤러(210.109)	03.06	75	0
18408462	한동훈책추가) 니코스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15]	ㅇㅇ(39.7)	03.06	237	12
18408461	박보검 폭싹은 성공할까? [2]	donkey	03.06	78	0
18408459	아노라 이딴 영화가 왜 오스카 작품상이냐 [5]	ㅇㅇ(106.102)	03.06	79	0
18408458	김수현 홈플 광고 왜 한거야? [1]	donkey	03.06	185	1
18408457	보수들은 무례하고 남의 결정권도 지가 함부로 결정함	우정민(1.176)	03.06	21	0
18408456	아니 주연급배우 계약금 20억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ㅈㄴ 이상한디 ㅋㅋㅋ	ㅇㅇ(182.209)	03.06	73	0
18408455	본존님께 기원중임 영석이가 자기 맘떼로 결정한 거에 대해서	우정민(1.176)	03.06	32	0
18408452	계약금 많이 받는대신 비율을 더 가져가겠지 [4]	ㅇㅇ(118.40)	03.06	130	0
18408451	주변 어르신들 본래 한동훈 싫어했는데 이번에 행보 보더니 [9]	ㅇㅇ(121.175)	03.06	226	0
뉴스	타블로, 11년 만에 ‘본 헤이터’ 저격 대상 밝혀…“인사도 무시했다”	디시트렌드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