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으로 일확천금 하는 백일몽을 꾸는 자들이 많은데, 익히 알려졌다시피 긇게 벼락부자가 된 놈들 대부분이 낭비와 사치 글고 향략에 절어서 정신 몬차리다가 고마, 마 나락 간 사례가 부지기수랏고!

국가 대 국가도 마찬가리라! 월남전 때 남베트남에 미국에서 억~수로 군사적 및 경제적 지원을 했는데 허망하게 패배했다 아잉가배? 미국에서 공짜로 주이까네, 남베트남 부패한 정치 지도자들이나 장군들, 인드라들이요, 미국에 티끌만치도 고마워 할 줄 모르고, '내가 땀 흘려 일하고, 힘들여 장만한 것도 아인데···.'하면스르, 민간에, 심지어 베트콩한테도 다 팔아 뭇다 아이가. 

6·25전쟁 때도 말이지, 미군이 한국군에 각종 고가의 장비나 무기를 지원하몬, 한국군이 그거를 그대로 방치 해삐고 몸만 후퇴하는 바람에 막대한 물자가 중공군 손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닷하대. 전후에도 말이지, 한국군 장군 가운데 일부는 미국한테 원조받은 '제무시 도라꾸(제너럴 모터 사 트럭·GMC truck)'를 제멋대로 매매 했닷하대.

와 긇겠노? 요즈음 유행하는 말, 즉 시쳇말로, '내 돈, 내 산(?)' 아이니까네 그카는 거 아잉가배? 맞제? 글체? 안 글나? 긇다 아이가?! 킁!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동일한 실수를 반복 했데이. 인터넷에서 관련 뉴스를 보이, 탈레반 놈들이 탈취할까봐 철수 직전 미군들이 헬기고 차량이고 마구잡이로 대강 다 때리 부수고 있대. 거기 다 건실한 미국 시민들 세금 아이가? 거기, 다 얼마고?! "우째, 그런 일이···." 

우크라이나는 또 어떻노? 아래 기사를 함 보가라. 

미국, 우크라에 준 무기 1조원어치 ‘행방불명'…추가지원 악재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01.13). 

수레를 뒤에서 밀어 줘야 할 때는, 누군가 힘들게 끌고 갈 때지 가만히 있는 수레를 밀어 줄 이유는 없다 아이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랏고도 했시다!!! 넘 대신 수레를 대신 끌고 가 주먼 넘이 넘이 니한테 고마워 할 줄 아는가배? 오냐, 오냐 하다가는 급기야, 니를 노예처럼 부려처먹기까지 하는 기 바로, 인간의 고약한 심보인기라! 그래가, 세상에 공짜 점심 없고, 설령 있닷해도 불로소득 넘 좋아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 내 지론이데이! 

위에 예로서 열거한 나라들, 그러니까, 남베트남, 한국,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맹키로 공짜에 익숙해지몬, 인간은 필연적으로 '몰염치' 해져삐고, 가랑비에 옷 젖듯이 또는 마약처럼 중독 되는기랏고!!! 

돌볼 사람 없는 불우이웃이야 당연히 십시일반 도와야겠지만,  능력이 되는 놈들이 '무상'의료, '무상'교복, '무상'급식 따위를 좋아하몬, 거기 바로,  소위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 축약 TRTS.)' 인기라!!! 킁!

말이 나와서 말인데, 이재명! '전국민 25만원'은 니 사재를 털어가 하랏고!!! 근데, 그동안 니가 기부 했닷 하는 소리를 단, 한번도, 일언반구도 들어 본 적이 엄어!!! 사람이 말이지, 일말의 얌통머리·염치가 있어야지, '넘' 돈 쓰면스르, 오만 생색은 '니'가 와 다 내는기고?!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번다."하디마는 '딱, 그 짝' 아잉가배?! 몬됐데이···.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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