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의 영달보다 평생 지조를 지키는 삶

채근담

도덕을 지키며 살고 있는 자는

서수도덕자

棲守道德者, 

한 때만 적막하고,

적막일시

寂寞一時,

권세에 아부하는 자는

의아권세자

依阿權勢者,

영원히 처량하다.

 처량만고 

凄凉萬古,

세상의 이치에 통달(通達)한 사람은 사물 밖의 사물을 보고

달인관물외지물

達人觀物外之物,

죽은 뒤의 처지를 생각한다.

사신후지신

思身後之身,

차라리 한 때의 적막을 받아들일지언정

영수일시지적막 

寧受一時之寂寞,

영원한 처량함을 취하지 말아야 한다.

 무취만고지처량
毋取萬古之凄凉.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11.11). 

한국 사회는 저 고려 호족 사회 및 이씨조선을 그대로 답습한 '현대판 신(新) 신분 질서 봉건사회(?)'에 정체되어 있닷고, 내는, 나름대로 진단 한데이!

구체적으로, 인명을 구하는 신성한 의료기술을 한갓 돈벌이 상술쯤으로 여기는 K-의사 장돌뱅이(?) 집단, k-검찰, K-법원이 그 정점을 점 하고 있고, 이재명이가 "예의가 없어!" 한마디만 해도 고마, 마 사타구니 사이로 꼬랑지 팍 내리삐는 기레기들(?) 글고 친일 앞잽이 노덕술과 희대의 고문 기술자 이근안으로 상징 되는 k-경찰 따위가 그 하부를 지탱하는 체제 내지 시스템! 거기, 바로 작금의 한국 사회의 적나라한 형편이랏고 내는 본닷하이.

근데, 앞서 언급한 친일 앞잽이 노덕술은 익히 다 알다시피, 다음과 같은 자데이.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친일반민족행위자.  일제강점기 때부터 활동한 경찰공무원으로, 경찰관 재직 당시 독립운동가 다수를 체포, 고문, 살해한 악질 고문 경찰로 악명을 떨쳤다. 창씨개명한 이름은 마쓰우라 히로(松浦 鴻). '고문귀' 하판락, '고문왕' 김태석 등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을 붙잡아 고문한 친일 경찰의 대표격으로, 이러한 부역 행위에 따라 사후 친일인명사전에 반민족행위자로 수록되었다." (출처 : 인터넷 검색).

이재명을 중심으로 기득권층과 그 권력의 떡고물, 아니 똥고물이라도 함 핢아볼랏고 혀 날름거리는 하수인들아! 내 말 좀 듣가라!!!

우에 채근담에 보몬, "만고의 처량함 보다는 차라리 일시의 적막이 낫닷."고 했제?! 육군 사관 학교 생도 신조에도 "우리는 안일한 불의의 길보다 험난한 정의의 길을 택한다."랏고 돼가있데이!!! 독일 민담에도 말이지, 파우스트가 악마한테 영혼을 팔고나스르 갖은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결국 나락가는 걸로 나오지 않더나? 그쟈?! 근데, 너희들은 우에 된기, 일시 적막이 아이라, 거꾸로, 당장 눈앞의 사리사욕을 위해가 만고의 처량함을 취 하뇨?! "괴이하게 여기어 탄식함," 즉, '괴탄(怪歎)' 하도다!!!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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