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동훈 오디오북 구매 링크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11 20:23:43
조회 1478 추천 37 댓글 35
														

74ecf307b7f36cf623ed8190419c701e2c4bd65d6f20230d94cde951135b4663ea85fdbb1c4d0f38456aa40ad4a25348658e3650

드가자

 

국민이 먼저입니다 | 한동훈 | 한동훈 | 메디치미디어- 교보ebook 오디오북

비상계엄 이후, 14일 300시간의 파노라마와 선택의 시간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4년 12월 3일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역사적 질문을 받게 된다. 비상계엄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저자 한동훈은 그 대답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공포에 전염성이 있듯이, 용기에도 전염성이 있다. 계엄령이 선포된 오늘, 공포보다 용기가 더 먼저 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며 우물쭈물 머뭇거리느라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결심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계엄 선포 초반에 곧바로 계엄 반대 메시지를 내고, 여당 국회의원들을 국회 본회의장으로 불러 신속한 계엄 해제 의결에 기여했다. 그는 비상계엄이 위법과 위헌이라고 판단했기에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에 앞장섰다. 대통령과의 오랜 친분과 여당 당 대표의 신분을 감안하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그 용기와 결단으로 인해 그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기억은 쉽게 증발된다. 기록되지 않는 기억은 역사가 되지 못하는 법이다. 뜨거웠던 겨울을 보낸 한동훈 전 대표는 14일 300시간 동안의 이야기와 그에 따른 뒷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결심했고, 마침내 책을 펴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는 첫 번째 단독 저서로 큰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에서 당 대표 사퇴까지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2023년 12월에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할 때 강조했던 바대로 ‘정치인이나 진영의 이익보다 국민이 먼저’라는 화두를 책 제목에 담았다.“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정치인 한동훈에 대한 오해와 진실,그리고 오늘이 행복한 나라이성과 합리,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한동훈 전 대표는 이 책의 두 번째 파트에서 대담을 통해 정치인 한동훈의 생각과 오해와 진실, 그리고 ‘고통을 통한 깨달음’, ‘정치하는 이유’ 등을 생생한 육성으로 상세히 밝힌다. 국민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인터뷰어로 언론인이자 미래학자인 윤석만이 함께했다.윤석만과의 인터뷰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역사가 말을 걸다’, ‘동료 시민의 힘’, ‘조기퇴진이냐, 탄핵이냐’, ‘법무부장관에서 비대위원장으로’, ‘권력을 견제하는 힘’, ‘너무 안타까운 4월 총선’, ‘공사 구분은 공직자의 생명’, ‘보수이념과 역사의식’ 등의 주제를 통해 그동안의 여정을 살피고 자신을 둘러싼 갈등과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아울러 포퓰리즘과 청년 문제, 오늘이 행복한 나라, 트럼프 행정부, 특혜와 책임의 문제,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문제,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한 나라에 대한 포부를 밝힌다.저자는 대담의 말미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행복한 나라는 자유와 공화의 가치가 마치 물과 공기처럼 일상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나라라고 규정한다. 그러려면 어릴 때부터 줄을 세워 친구들과 비교를 강요하는 교육 방식의 개선, 입시와 취업 공부에 찌들어 사회에 진출하자마자 번아웃에 빠지는 청년들의 고단한 현실도 개선, SNS에서 매일 같이 남과 비교하며 절망에 빠지는 상대적 박탈감도 덜어내고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함께 우리 사회를 개선하는 데 두 팔 걷고 나설 가치의 연대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린다. 토크빌은 “국민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다. 지난 역사에서도 그랬듯, 다시 시민의 힘으로 계엄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정치인을 가질 권리가 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냐, 거꾸로 퇴행할 것이냐를 묻고 있다. 선택은 시민 각자의 몫이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그날 밤, 역사의 질문을 받은 한동훈은 ‘계엄 반대’를 선택했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행동했다. 정치인 한동훈의 첫 번째 단독 저서로서 그 의미가 큰 이번 책은 ‘한동훈의 선택’과 ‘한동훈의 생각’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동훈의 선택’에서는 비상계엄 반대, 계엄 해제 의결, 질서 있는 조기퇴진 시도,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그리고 당 대표 사퇴까지의 14일 300시간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아울러 대담형식으로 수록된 ‘한동훈의 생각’에서는 정치를 하는 이유, 공직자로서의 사명, 한동훈이 꿈꾸는 행복한 나라 등 그의 정치관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다. 계엄의 바다를 건너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한동훈의 선택과 생각이 오롯이 담겨 있다.

ebook-product.kyobobook.co.kr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29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8500608 디패는 아무나 쉴드를 안친다 ㅇㅇ(118.235) 10:46 80 0
18500607 ㄱㅅㅇ 오늘 방송 또해라 ㅇㅇ(117.111) 10:45 47 0
18500606 김수현는 그 소속사가 저질이고 [2] ㅇㅇ(211.234) 10:45 122 0
18500605 윤석열김건희 무당과사이비정권 [1] ㅇㅇ(223.38) 10:45 20 1
18500604 이미 업계는 여초 버렸다 [1] ㅇㅇ(118.235) 10:45 157 0
18500603 넉오프는 지금 정해진거 없는데 불쑥 기자가 연락해서 [2] ㅇㅇ(211.234) 10:45 254 0
18500602 빤수들 정신못차렸나 ㅇㅇ(118.235) 10:45 25 0
18500601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네 ㅇㅇ(211.234) 10:45 83 0
18500600 긷갤서 김수현줌들때문에 말안했는데 진짜 실물개구려 [4] 긷갤러(118.235) 10:45 211 0
18500599 원빈이 ㅇㅇ(211.235) 10:45 48 0
18500598 폭싹에서 박보검 그 대사 슬펐어 [12] ㅇㅇ(118.235) 10:45 327 0
18500597 수줌들 업보빔 어때? [1] ㅇㅇ(118.235) 10:45 43 1
18500596 사립초가 그렇게 차이 심하냐?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169 0
18500594 미자랑 사귀셨나구요 김수현씨? 왜말을못해 ㅇㅇ(118.235) 10:45 26 0
18500591 가족은 돈으로 합의보고 없던 일로 하자 ㅇㅇ(118.235) 10:45 43 0
18500590 싸패같아 진ㅁ2ㅏ ㅇㅇ(39.7) 10:45 12 0
18500589 7억 안갚으려고 발악중 긷갤러(118.42) 10:45 48 0
18500588 김수현은 가불기에 걸린거지 사귀었다고 해도 문제 안사귀었다고 해도 문제 긷갤러(121.133) 10:45 64 0
18500587 홈플이 위약금 물면 회생 가능함? [2] ㅇㅇ(118.235) 10:45 85 0
18500585 솔까 김새론이 사정한게 3월 19일 이던데;; [5] 긷갤러(58.224) 10:45 622 0
18500584 유족에게 100억 드리고 ㅇㅇ(111.171) 10:45 73 0
18500583 진심 김새론이 김수현보다 연기잘해 ㅇㅇ(39.7) 10:45 41 0
18500582 미자때부터 사귄건 빼박이네 ㅇㅇ(211.235) 10:45 161 1
18500580 기분좋아서 입맛돌아서 밥 두그릇 뚝딱햇다 [1] ㅇㅇ(211.36) 10:44 64 0
18500579 활동할때 욕 잠깐먹는거 감수만 한다면 [1] ㅇㅇ(118.235) 10:44 57 0
18500578 김수현 7억 벌려다가 배로 내용증명에 소송 걸리겠노 ㅇㅇ(118.235) 10:44 48 0
18500577 김수현 까는 워딩 보면 답나오지 열폭 질투심 폭팔 ㅇㅇ(211.235) 10:44 41 0
18500575 김수현은 암울한게 차기작도 디플에 해외서도 터질 소재도 [2] ㅇㅇ(211.235) 10:44 222 1
18500574 골메 들어가서 김새론이 찍은 작품 리스트봐;;;;;;;;;; 긷갤러(118.235) 10:44 283 0
18500573 여기 평소 김수현 광까였던 긷줌한테 부탁한다 ㅇㅇ(39.7) 10:44 41 0
18500571 기사보니깐 김수현은 전혀 잘못없는듯ㅇ [1] 긷갤러(112.72) 10:44 226 0
18500570 김ㅅㅎ 논란때문에 조용히 살던 ㅇㅅㅎ만 피해보네 ㅇㅇ(118.235) 10:44 168 0
18500569 물현이 기획사 설인아빼고 전부 99년아니면 2000년대생이던데 [1] ㅇㅇ(211.235) 10:44 103 0
18500568 김수현 오늘 디패 뜬댔는데 언제 뜨노 [1] ㅇㅇ(211.234) 10:44 190 0
18500567 성폭행한 김수현 매니저는 빤스무리중 하나 ㅇㅇ(211.235) 10:44 188 2
18500566 지현우 차기작 들고와줘 ㅇㅇ(211.36) 10:44 109 0
18500564 소애성애자새끼 돈아끼려다 개꼴이네 ㅇㅇ(118.235) 10:44 22 0
18500563 원빈이 가만 안놔둘듯 ㅇㅇ(211.235) 10:44 103 0
18500562 sbs 드라마 넷플에 전부 들어오나봐 ㅇㅇ(39.7) 10:44 102 0
18500561 거봐 내가 뭐라그랬어.. ㅇㅇ(118.235) 10:44 160 0
18500560 미자때 사귀면서 소속연예인으로 데려갔다가 실무일도 시켰대 [1] ㅇㅇ(39.7) 10:44 161 0
18500559 근데 기사 메인에 없는것도 신기 긷갤러(39.124) 10:43 54 0
18500558 위약금 때문에 무조건 유가족이랑 협상해야지 ㅇㅇ(221.164) 10:43 37 0
18500557 리얼이 무슨 내용인데? 김수현이 이로베랑 같이 만든 영화야? [1] ㅇㅇ(118.235) 10:43 151 0
18500556 입장은 13시간째 못내시네 김수현씨! ㅇㅇ(118.235) 10:43 52 0
18500555 재능많던 애를 데려다가 잡무만 보게 시키고 ㅇㅇ(39.7) 10:43 63 0
18500553 슬슬 하나씩 손절 치는거 보인다 [1] ㅇㅇ(39.7) 10:43 173 0
18500552 근데 아니면 그 소속사 이렇게 가만히 있지 않을거 같은데 ㅇㅇ(106.101) 10:43 52 0
18500551 수줌 지독하고 악질이라서 끝까지 가야함 긷갤러(223.39) 10:43 19 0
18500549 뽀뽀짤 최소 2년이상된 커플임 ㅇㅇ(39.7) 10:43 61 0
뉴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12일) 배우 주지훈-피겨 김채연-'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상상이 현실로' 특집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