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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나누고 책임은 혼자? 김새론 위약금 두고 의문 계속 / YTN star

지난달 숨진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위약금을 두고, 소속사의 책임 분담과 관련해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2022년 5월 발생한 음주 운전 사건으로 인한 김새론의 위약금 규모는 케즈(광고) 3억 9,000만 원, '사냥개들'(드라마) 7억 원, 피해를 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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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연애끝나고 김수현네와 새론이가 갈등생긴건 저 을사늑약같은 금전소비대차계약서로 벌어진 일들인데

금전소비대차계약서 < 돈빌린 계약서같은 이름이지만 위약금 나왔다고 이걸 작성시킨건 연예기획사가 배우한테 이런 계약서를 들이미는거 자체가 등처먹겠다는 사기행위에 가까움

위약금이란건 제작사가 소속사에게 청구하는 것이고

그걸 소속사가 제작사랑 다퉈서 금액 조정하고, 부담하고 나서 그동안 기여부분에 따라서 배우랑 분담할지 말지 정하는 것임

수십억이 드는 제작비가 있는데 제작사가 신인 배우보고 들이붓지 않음

소속사보고 들어가는거고 계약 당사자 자체가 소속사임

그래서 소속사가 무조건 부담할 책임이 있고 위약금 문제로 소속사 배우 법정다툼 들어가면

법원은 배우가 소속사에 기여한바랑 소속사가 자기 의무(위약금 조정,합의,소속배우 방어 등)를 얼마나 했는가에 따라 나눠줌

회사 일 잘못해서 손실나도 보험으로 처리하고 떼우지 직원한테 손실비용 넘기지 못하는것처럼

연예계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천문학적으로 벌어들이는 연예인이 소속사랑 수익쉐어하는거임

새론이 경우처럼 음주운전했다고 처음부터 소속사가 부담1도 안하고 배우한테 니 빚이다하고 빚쟁이 서류계약서로 떠넘길 수 없고

애초에 다른 배우들이였음 납득하지도 않고 위약금 소송으로 이길 수도 없음

즉 소속사가 다 부담하고나서 입장정리를 해야되는 것인데

김수현네는 새론이가 작성할 필요도 의무도 없는 금전소비대차계약서, 현대판 노예계약을 맺게 함으로써

자기들은 당연히 돈 한푼 부담안하고 새론이한테는 4억을 먼저 뜯어가고 7억 빚진 채무자로 만들어버린거임

그 후부터 골메는 소속사가 아니라 7억 채권자가 되버린거고, 평등하지 못한 관계

즉 골메와 김새론은 지하세계에서 일하는 그런 관계처럼 되버린거임

금전소비대차계약서 << 사실 이걸 어떤 경로로 작성하게 된건지 밝혀야 이 문제의 실타래가 풀림

새론이가 왜 자기가 11억을 부담하겠다고

차까지 다 넘기면서 있는돈 다끌어서 4억 자부담한 뒤에

오피스텔 전세하나 구할 돈이 없어서 성수동 다세대주택 월세살이 하게 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