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일 큰 문제점을 놔두고 

매번 작가나 감독이나 다른 배우들이 욕받이행임?

어쩌면 대부분 봉선이 전작들에서 거쳐온 모든 문제점들이 

이번에 다 터져나오는 것 같음 

원래 늘 쓰던 문학 타입에 시대극 요소 넣어서 하던대로 하는 작가나 

원래 스타일보다 다른방향으로 힘써서 찍고있는 감독이나 

대단히 최고다라는 평가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완전 못쓰겠다라는 비판은 개오바야 

그렇다면 결국 1인 2역씩이나 하면서 극의 중심에 서서  

그럭저럭 볼만한 씬들도 못 받아먹고 결말이 다 되어가도록

대중에서 손에 꼽히는 명장면 하나도 없이 죄다 차려진 밥상 걷어차고 있는 메인 여주인공 탓이 제일 크다고 보는데

왜 매번 중심의 문제는 놔두고 

주변만 득달같이 머리채 쥐어잡나 모르겠음

딱 얘만 그래 

그놈의 봉선이만 나오면 모든 작품들에 다 같은 상황이 펼쳐짐ㅋㅋ

1인 2역씩이나 하면 터진씬이라도 하나 나오고 

작감탓하던가 

누가 작감이라도 누가 상대역이라도

같이 싸잡혀서 욕먹거나 오히려 더 욕먹거나 극성 봉퀴에 극성 바이럴에

아주 지긋지긋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