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저니는 아내의 미즈키와 남편의 코헤이로 활동하는 YouTuber. 원래 일본 일주 여행의 모습을 시청자에게 전해 온 2명이지만, 2022년 11월에 아내·미즈키의 췌장암이 발각된 것으로 여행을 중지해, 투병 생활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었다. 2024년 4월부터는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활동을 재개했지만, 2024년 12월 3일에 췌장암이 재발한 것을 공표. 현재도 병을 극복하기 위해 치료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이렇게 혼자 등장해 경위를 설명하고 있었다. 2023년 8월에 익명 게시판에서 두 사람에게 살해 예고가 있었기 때문에 경찰에 상담하고 있었지만, 수사 결과 피의자를 체포. 그 후, 2024년 5월에 형사재판으로 10만엔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유죄 판결이 내렸다는 것.

　또 이 결과를 받아 민사재판도 일으키고 있어 정신적 고통에 대해 440만엔의 위자료 청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가해자가 무직하고 지불 능력이 없기 때문에 화해의 조건을 상담하고,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부모가 지불할 수 있는 30만엔의 위자료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렇게는 화해한 이유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해준 것으로 공개청구 등의 비용이 들지 않았거나 승소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매달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 5,000엔 정도로 오랜 기간 가해자와 계속 관계가 있어야 하는 것 등을 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