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새론 유족과 김수현의 분쟁은 

제3자인 ㅇ엔터 대표가 중재해서 양축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종결한뒤  김수현 본인이 팬과 대중들에게 입장을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려면

유족은 새론이가 남긴 유품을 보고 ‘미자연애인줄 알았다 오해해서 죄송하다’ 사과하고 실추된 김수현의 명예를 반드시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이게 안되면 이 사건의 종결은 불가능하다

다만 유족은 새론이 사망후에도 아직 살아있는 위약금 채무계약서는 형편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유족이 감당하기 버거운 짐인 만큼 ’골메가 부채계약서를 폐지해 주길‘ 요청해 보자

새론이 전소속사 ㅇ엔터측은 생전 위약금관련 문제를 골메와 협의하고도 유족에게 경위를 소상히 설명하지 않은 책임이 있는 당사자로서 양측의 오해와 사건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본다

김수현은 과거 두사람의 나이차는 있지만 성인간 보통의 연애를 했을 뿐 범죄나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을 한 바가 없어 억울하고 분통터지는건 알겠지만, 갑작스레 어린 딸을 잃고 심신미약 상태인 유족에게 접근해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한 사람들만 벌하고,이들의 말에 현혹돼 어리석은 행동을 한 유족에겐 관용을 베풀어 살 길을 열어주길 ..

팬들의 분통터지는 맘은 알겠는데 렉카발루머에 사사건건 본인이 나서서 입장을 밝히는 건 오바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