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심 장례비용이 없어 

장녀 28세 차녀 25세 남동생 군인 22세 인데 

장녀는 일한지 2년 되었는데 퇴직후 여행다니고 해서 모은돈이 없음 , 차녀는 알바해서 모은돈 있음 , 남동생 군적금 있음

근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장례비용 보험처리 했는데도 전액은 안되서 나머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장녀가 모은돈이 100만원이 채 안되서 차녀가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처리 

남동생이 생활비 하라고 군적금 깨서 줌 (여기서 차녀 화가남)

언니보고 돈 안모으고 뭐했냐 , 저금하라고 했을때 무시하더니 이렇게 된거다 집 나가라 !! 하는중

장녀는 본인이 장녀로서 책임을 다 하지 못한건 맞지만 동생들과 멀어지기 싫다고 함 ( 참고로 장녀가 집에 해준건 식세기 로봇청소기 안마의자임) 

근데 ... 철없는건 맞는데 왜 ... 장녀는 꼭 동생들이 기대야 하는 존재야 ? 첫째가 죄야 ?????

ㅅㅂ 동생들이 철없고 돈없으면 그럴수있지 그러는데 장녀가 돈없으면 ㅈㄹ 하더라 꼭 

저 경우도 장녀가 저금 잘해놔서 본인돈으로 다 막고 차녀가 놀러다니고 욜로였으면 문제 없었을걸  .. 꼭 여동생들은 언니한테만 ㅈㄹ 하더라 

아빠가 죽은게 언니탓임 ???  그리고 본인이 뭔데 집에서 나가라마라임 ? 집 판 돈도 절대 언니 통장으로 줄수 없으니 내가 가지고 있겠다고 했다던데 ...

언니가 잘못한건 맞는데 집 판돈은 3분의 1 해야지 . 집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인생은 무조건 늦게 태어나야 이득임 , 동생으로 태어나라 , 첫째로 태어나면 의무감만 많고 재산 더 주지도 않는다 , 재산은커녕 부모 부양 해야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