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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국인 환자 117만명 유치…피부과·성형외과 몰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0.219) 2025.04.02 20:10:30
조회 62 추천 0 댓글 0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12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 동안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00만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을 발표했다. 외국인 환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닌 상태에서 진료받는 환자를 일컫는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17만명으로 2023년 61만명보다 약 2배(93.2%) 가까이 늘었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2019년까지 연평균 23.5% 꾸준히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명으로 급감했다. 이후 2021년 15만명, 2022년 25만명, 2023년 61만명에 이어 2024년 117만명까지 늘었다. 지난해 실적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지난 16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누적 505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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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10명 중 6명은 일본과 중국인이었으며, 지난해에는 대만 환자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특히 필러, 레이저, 보톡스 등 피부과 시술을 받으러 온 외국인 환자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별로 일본(37.7%·44만1000명), 중국(22.3%·26만1000명), 미국(8.7%·10만2000명), 대만(7.1%·8만3000명), 태국(3.3%·3만8000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만이 전년도보다 550.6%의 최대 증가율을 보이며 외국인 환자 방문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135.0%, 132.4% 늘었다.


과목별로 보면 피부과 진료가 70만5000명으로 전체 진료 과목 가운데 56.6%를 차지했다. 이어 성형외과(11.4%), 내과통합(10.0%), 검진센터(4.5%) 순이었다. 2023년과 비교하면 피부과는 194.9% 늘었으며 한방통합(84.6%), 내과통합(36.4%)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외국인들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피부과와 성형외과 인기로 이어졌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국의 필러, 레이저, 보톡스 진료가 일본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있는데다가 피부과 수요가 늘었다”며 “국내 피부과에서 보톡스 등을 시술하는 게 하나의 관광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의료기관별로 보면 의원급(82.0%)을 가장 많이 방문했으며 종합병원(6.0%), 상급종합병원(5.1%) 순을 보였다. 의원급을 이용한 환자는 전년 대비 138.4% 늘었다. 한의원과 치과병원도 각각 113.2%, 24.7% 증가한 반면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은 각각 14.4%, 7.6%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외국인 환자의 85.4%인 100만명이 서울을 찾았다. 이어 경기(4.4%), 부산(2.6%), 제주(1.9%), 인천(1.8%) 순이다. 서울 소재 외국인 유치 등록 의료기관은 지난해 1994개소(63.2%)로 전체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접근성, 인프라, 가격 경쟁력이 잘 갖춰진 수도권으로 환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짚었다.



다만 외국인 환자 70% 가까이가 피부과나 성형외과 쪽에 쏠려 있어 결과적으로 필수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는 정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인해 우리 국민의 의료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모니터링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외국인 환자의 의료사고 우려에 대해선 “최근 서울역에 외국인 환자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외국인 환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시점부터 나가는 날까지 사전·사후 관리를 충분히 해 의료사고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2027년 달성 목표였던 외국인 환자 유치 70만명을 조기 달성했다”면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정부 지원 확대와 현장 체감형 법·제도 정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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