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땅은 주변에 엄청나게 많은 나라의 이익과 인접해 있는 국가야 고대부터 그랬음.

그래서 특정왕조가 들어서도 북방 유목민족들한테

조공바치고 교역하고 하면서 상생관계를 가져가. 당연히 백성도 좀 살아야..

약탈도 하고 교역도 하면서 서로가 상생하겠지?

근데 이 왕조가 대를 지나가면서 유목민의 전투력에 대해 잊어.

아니 우리가 이렇게 거대한 제국을 거느리고 있는데 왜 저 거지새끼들한테 조공을 바치고

아 빡치네 하고 안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대를 흐를 수록 부의 쏠림도 심화되서 백성도 거지가 됨

이게 터진게 바로 황건적의 난 이라는거야. 극도의 부 쏠림 현상.

유목민에 대한 배척.

자 이제 그러면 먹고 자고 싸고 새끼만 줄줄이 까고 전쟁만하던 이 새끼들이 그 상황이 되면 어떻게 될까?

아 씨발 빡도네 하고 쳐들어가겠지? 그게 바로 대륙의 혼란기라 불리우는 이민족 대혼란기라는거임.

그래서 만리장성도 쌓고 개 지랄을 하는거야.. 근데 이 패러다임이 깨지는게 (즉 어 만리장성 안쌓아도 되겠는데 저기로 가면...)

바로 삼국지의 그 유명한 적벽대전이라는거다.

중원 대부분의 병력을 끌고 쳐들어간 조조가 당시 개발도 덜 되어있던 오나라의 해상 세력에게 몰살을 당해버림. ㅇㅋ?

오나라의 지주세력 손씨 세력이 제거되고 사마씨의 진라라로 다시 통일이 된다.

근데 후한의 그 폐단이 사라지겠냐? 부의 재분배가 하나도 이뤄지지가 않았는데

그래서 얼마 못가 다시 이민족 총공깽 들어오는거고

이때 이 북방의 한족들도 다 오나라로 대거 이주를 하는거고

이게 바로 동진이라는 나라고 객가족이라는 유래가 시작되는 거임 이들이 곧 한족이라는 소리다 알겠냐?

ㅋㅋㅋㅋ

이들은 멸망 한 적이 없음. 적벽대전 생각해보면 댐 중원 대부분의 병력이 갔는데도 개발도 덜 된 해상세력에 몰살을 당하는데

유목민들이 이들을 멸망 시키는게 가능할까? 노노 절대 불가능.

그래서 유목민들은 중원땅으로 만족하고 거기서만 복작복작 하는거고

이들은 난징 일대에서 부를 축적하며 북방과 교류하면서 상생하면서 유지되어 오는거임

지금 중국 대만같이 당나라대에도 그리 갔을거다.

그리고 송명으로 이어지는거고.

니들이 배운 역사의 틀을 깨면 이제 고려 조선이라는 나라의 실체에도 근접하게 될 것이다.

그 어디에서도 니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역사 강의였다.

자 근데. 이 중원이 유목민의 나라가 되어도 한자를 배척하지 않고 같이 썼기 때문에

대가 흐를 수록 한자문화권에 동화되어버림. 그래서 한족의 영향력은 사그라들수가 없지.

근데 또 그걸 완전히 엎어 버린게 원나라임.

이원나라는 대륙 먹어버리고 한자를 못쓰게 만들어 버림 자기들 언어만 쓰라고

그랬더니 원나라 멸망 즘 되니 다시 대륙에 온갖 사투리에 말이 안통하는거야

그래서 남경의 표준어를 북경에도 심는 작업을 주원장이 하는거고

중국에 존나게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고 있는 이유인거다.

자 이제 그럼 여기서 아주 중요한 역사를 알 떄가 됐지.

김구를 필두로한 그 임시정부는 왜 저 한족의 나와바리인 난징일대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세웠을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