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귀궁' 김지연 "오래된 친구 육성재와 편하게 촬영, 정통 멜로·로코로 접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0.219) 2025.04.08 13:41:47
조회 401 추천 0 댓글 8
														


viewimage.php?id=29afd12be4ed36a379ec&no=24b0d769e1d32ca73fe885fa11d028316826d250223c2b2503825105de774527bb1b1406177bac8cddc123c8cf8c2c0d55e335b7ea382c394b8d5754ccd0ef42d9ecf93e49e31fae4f348f09b7b1fc1b0ce19bea097b7d8ce8fa320f888ed544d546f8eeb15ed599c8ffd8d263f2f1666a7242e58bbb9682


viewimage.php?id=29afd12be4ed36a379ec&no=24b0d769e1d32ca73fe885fa11d028316826d250223c2b2503825105de774527bb1b1406177bac8cddc123c8cf8c2c0d55e335b7ea3670394d8a545c99d0ef427aab525674680b8fde7de6c1f2f20ea4a739dca7988f93828969e8d153fceb9e38b69ef7d3b81b18fe0b8f8f550e8a6653416ee6fa764ddc


viewimage.php?id=29afd12be4ed36a379ec&no=24b0d769e1d32ca73fe885fa11d028316826d250223c2b2503825105de774527bb1b1406177bac8cddc123c8cf8c2c0d55e335b7ea3e796548db5400cfd0ef4282a74fc247911cebbab3fad31cd93ba83a38890b6820ed4da5b667bd506bc4cba1b10b31789325a43e012a7b2df83c5a83ff27616eec4d4e


viewimage.php?id=29afd12be4ed36a379ec&no=24b0d769e1d32ca73fe885fa11d028316826d250223c2b2503825105de774527bb1b1406177bac8cddc123c8cf8c2c0d55e335b7ea6d28341dd807569fd0ef42a77b0178ff5e12ab28c2eaf65b6912bffdb4271be6074ce6c85c49011410c8f154746bb663d2b7a9e8f08d49df2eec7d77020a30b52ab7df



오는 4월 18일(금) 밤 9시 50분,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신선한 연기파 조합’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정 역)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중 김지연은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로 뛰어난 신기를 지녔지만 무녀의 운명을 거부하고 애체(안경) 장인으로 살아가는 ‘여리’ 역을 맡아, 첫사랑 윤갑(육성재 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 강철이와 몸과 혼이 꼬인 전대미문 육신 쟁탈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지연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무기와 무녀’라는 소재도 독특하고 새로웠고, 우리나라 문화에서 전해 내려오는 귀신을 다룬다는 점 또한 흥미로웠다. 평소 좋아하는 판타지 장르라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고, 생애 첫 판타지 장르를 좋은 대본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귀궁’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녀 ‘여리’의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판타지 장르지만 무녀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면서 ”무속인 선생님들의 자문을 구했다. 이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굿을 직접 보고, 독경과 춤도 배웠다. 특히 퇴마 장면을 촬영할 때는 최대한 경을 자연스럽게 읽기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혀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이와 함께 김지연은 기존의 ‘퇴마’ 소재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귀궁’ 만의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은 “‘귀궁’은 이전의 퇴마 관련 작품들보다 훨씬 더 판타지 성격이 강해서 보시면서 새롭고, 재미있게 느끼실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굿 장면 같은 경우에는 한국 무용의 요소들을 차용하여 미학적으로도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담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나아가 “귀신들 역시 마냥 무섭게 나오는 게 아니라 각각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 ‘귀궁’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다. 특수분장 때문에 많은 귀신들이 고생하셨는데, 고생하신 만큼 실감 나게 표현돼 시각적으로도 큰 포인트가 된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덧붙여 ‘귀궁’이 선보일 K-판타지 세계관에 관심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기대를 모으는 것은 ‘이무기’ 육성재와의 몸과 혼이 꼬인 로맨스. 


이에 김지연은 “(육성재와) 워낙 오래된 친구라 편하게 촬영했다.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도 많이 냈고, 그 덕에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라고 밝히며 두 배우의 완성형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윤갑과 강철이는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이기에 감정선을 헷갈리지 않으려 신경 썼고, 동시에 영혼은 다르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과 몸이기에 애틋한 마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윤갑과 여리’는 정통 멜로, ‘강철이와 여리’는 로코라고 생각하고 접근했다“라고 밝혀 흥미를 높였다. 


더불어 김지연은 ”아무래도 강철이와 여리 관계를 촬영할 때가 더 편안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라고 귀띔해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혐관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팔척귀에 맞선 퇴마 공조팀으로 호흡을 맞춘 김지훈에 대해서는 “현장의 든든한 선배님이셨다. 열정적으로 의견도 많이 주시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셔서 많이 배우고 또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하면서 “강철이, 여리, 이정 각각의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성향들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 촬영하는 씬들은 더 재미있게 그려낼 수 있었다”라고 회상해, 빛나는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끝으로 “귀신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윤갑-여리-강철이의 삼각관계, 그리고 무시무시한 팔척귀에 대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싸움들을 주목해달라“라고 직접 관전 포인트를 밝힌 뒤 ”모든 분들이 열심히 만들어낸 ‘귀궁’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해 ‘귀궁’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드라마 왕국 SBS가 2025년 유일무이하게 선보이는 판타지 사극 로코인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오는 4월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9015796 김유정은 아구찜 잘먹냐 [3] 긷갤러(116.121) 04.16 285 0
19015795 한동훈의 문제는 밑에있는애들임 [4] ㅇㅇ(1.252) 04.16 142 0
19015794 한동훈 “설령 저를 내치셔도 대구에 대한 의리 지킬 것” [17] ㅇㅇ(39.7) 04.16 264 17
19015793 박보검 연기 잘한다 극찬을 받았다 하는데 왜 [5] 복꼬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59 0
19015792 백상 수상자 예상 ㅇㅇ(116.42) 04.16 280 0
19015790 찢 못생긴 얼굴로 코리아 광고 하네.... [2] ㅇㅇ(211.36) 04.16 91 0
19015789 추영우 광장에서는 연기 더지린다는데...얜 뭐긔? ㅇㅇ(118.235) 04.16 73 0
19015788 추영우 광장에서는 연기 더지린다는데...얜 뭐긔? ㅇㅇ(118.235) 04.16 28 0
19015787 추영우 광장에서는 연기 더지린다는데...얜 뭐긔? ㅇㅇ(118.235) 04.16 26 0
19015785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연기 아따맘마 단비같더라니 [2] ㅇㅇ(118.235) 04.16 168 0
19015784 슬전생남주는 저기서 살짝만더 이제훈느낌났으면 진짜 개터졌을듯 긷갤러(118.235) 04.16 90 0
19015783 박나래 도둑잡았대??? [3] ㅇㅇ(211.234) 04.16 128 0
19015782 기안장 약간 길티플레저임 ㅇㅇ(119.193) 04.16 219 0
19015779 유정이아 [1] 긷갤러(116.121) 04.16 103 0
19015778 조선제일검 남편과 변호사 부인의 부부싸움 ㅋㅋ [3] 긷갤러(58.226) 04.16 200 0
19015777 김유정 다이스키 [2] 긷갤러(116.121) 04.16 218 0
19015776 엘지전자가서 에어컨샀는데 하이마트몰들어가보니 15만원싼데 [4] ㅇㅇ(175.118) 04.16 113 0
19015775 여배는 결국 존예들이 오래살아남음 [11] ㅇㅇ(211.234) 04.16 215 0
19015774 박보검 빠는 무조건 호소만하네 [5] 복꼬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33 0
19015773 한동훈 썸넬 봐 [2] ㅇㅇ(211.234) 04.16 138 0
19015772 뎡배왈 짹에서 안까이는배우 서강준 이도현 박보검 [10] 긷갤러(110.10) 04.16 348 0
19015771 개딸들 전에는 문재인 수족이었잖아 ㅋㅋ간첩들 [1] ㅇㅇ(1.252) 04.16 32 0
19015770 올해 동방드들 다망하네 [3] ㅇㅇ(211.234) 04.16 146 0
19015769 이재명 부정적영향력으로 타임지오른거 아니노 [1] 긷갤러(223.38) 04.16 49 0
19015767 이민호 강태호이런얼굴보다 슬전생남주얼굴이 나음 [1] 긷갤러(118.235) 04.16 133 0
19015766 박은빈 하이퍼나이프 처참하게 망했구나 [19] ㅇㅇ(118.235) 04.16 469 0
19015765 여배들 근데 성형으로 이뻐지면 30넘으면 자연미인 못이겨 [2] ㅇㅇ(39.7) 04.16 121 0
19015764 여신강림은 해외에서 터졌잖아 [3] ㅇㅇ(118.235) 04.16 109 0
19015763 재명이 타임지에 나가서 친중파인거 광고하고 다녔냐 ㅇㅇ(211.36) 04.16 52 0
19015762 한동훈 넥타이 푸는거에 왜케 발작해ㅋㅋㅋㅋㅋ [8] ㅇㅇ(223.38) 04.16 168 3
19015761 도봉역 벤츠 누구 자식일까? [1] ㅇㅇ(118.235) 04.16 292 0
19015759 전독시는 원작구현을 잘했을까 [1] ㅇㅇ(118.235) 04.16 65 0
19015758 이번주 귀궁 바니 슬전의 손석구드 시청률 1위는? [4] ㅇㅇ(125.139) 04.16 193 0
19015756 옛날에 윤석열이 모짜르트고 이재명이 살리에르라고 ㅇㅇ(116.42) 04.16 44 1
19015755 슬전생 남주보다보니 정들겠다 [1] 긷갤러(118.235) 04.16 73 0
19015754 신원호 갈수록 여혐 심각하네 [1] ㅇㅇ(211.246) 04.16 206 0
19015752 고윤정 환혼 무빙에서 존예로 나옴 ㅇㅇ(211.234) 04.16 50 1
19015751 슬전의 재밌어? [3] ㅇㅇ(211.246) 04.16 80 0
19015750 차은우 까는것도 개딸년들임 [7] ㅇㅇ(1.252) 04.16 111 0
19015748 보물섬 <- 자극과 연출만 있는 망드 [5] ㅇㅇ(118.235) 04.16 103 0
19015745 슬의 시청률 오르겠네 [1] ㅇㅇ(118.235) 04.16 190 1
19015744 고윤정 바이럴아 느그배가 30먹도록 못뜬 이유 [3] ㅇㅇ(39.7) 04.16 160 0
19015742 슬전의 망한다는건 알못들이야 ㅇㅇ(106.102) 04.16 88 0
19015741 이거 뭔데 ㅅㅂㅋㅋㅋㅋㅋ [10] ㅇㅇ(106.101) 04.16 407 1
19015740 억까엔 존잘짤 도배가 약인데 존못이라 그냥 쳐맞네 ㅇㅇ(118.235) 04.16 31 0
19015738 폭싹 박보검분량이 그렇게 적음? [6] ㅇㅇ(121.142) 04.16 215 0
19015737 비영어권 위험하네 1,3위가 둘다 비영어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125 0
19015736 김수현 도촬중 ㅇㅇ(211.234) 04.16 253 0
19015735 남초에서 빨리는 로코 자르노가 뭐냐면 [1] ㅇㅇ(223.38) 04.16 133 0
19015733 노제 이쁜거같은데 [5] ㅇㅇ(118.235) 04.16 202 0
뉴스 한예슬, 결혼 1년…남편 류성재와의 ‘1+1=♡’ 신혼 일상 공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