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나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계속 성공해온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특별하고 능력있고 똑똑하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서 아주 극단적으로 독단적으로 됐는데

문제는 저번 선거중에  아주 극적으로  총알 맞고도 살아남는 기적같은 경험을 하면서 

마치  자기가 신의 계시를 받은 메시아 처름 느끼는거 같음  거기다  점점 고령화로 뇌는 굳고 판단력도 떨어지고

관세도 많은 전문가들이 결국 협상용이고  그걸 레버지리도 대미투자나  보조금 삭감  상대국 관세 인하같은  

이익을 얻는게 주 목적이라고 봤는데

요새 기자회담이나 이런거 보면  정말로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제조업 재건이랑 무역수지 재정적자 해결을 할수 있고

그렇게 될때 까지 계속 할 생각인거 처럼 보임

문제는 일단 저 목적이 정당성은 있으니까  자기 확신이 더 심해지고 거의 종교적 수준까지 간거 같아

거기다  주위에  벤스 부통령등 비롯해 참모들까지  트럼프말이라면 무조건 대단하다고 빨아주는 애들 밖에 없어서

사실상 브레이크가 전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