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서하준·윤아정·오창석 캐스팅 확정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0.219) 2025.04.09 16:25:17
조회 310 추천 0 댓글 6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의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 연출 김진형 극본 설경은)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드라마 ‘하늘의 인연’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진형 PD와 드라마 ‘숨바꼭질’, ‘두 여자의 방’ 등을 통해 탄탄한 서사와 현실감 넘치는 대사를 선보여왔던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공감대 높은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이 출연을 확정, 각기 다른 매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네 배우가 선사할 역대급 시너지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D


먼저 장신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미혼모 백설희로 분한다. 분식집을 운영하며 홀로 딸을 키우던 백설희는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 장신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따뜻한 모성애부터 핏빛 복수심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백설희의 복잡하고도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열연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예정이다.


서하준은 민강 유통 신사업 총괄 책임자 문태경 역을 맡았다. 문태경은 어릴 적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미국으로 입양을 간 인물이다. 빼앗긴 걸 되찾고 잘못된 걸 바로잡기 위해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문태경은 복수도 사랑도 함께 할 운명의 상대 백설희를 만나면서 인생의 변환점을 맞는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든든한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 있는 열연을 펼쳤던 서하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시금 시청자들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민강 유통의 딸이자 장손을 제치고 차기 후계자로 낙점된 민경채 역은 윤아정이 연기한다. 화려한 외모에 자본이 만들어준 카리스마까지 갖춘 민경채는 타고난 영민함에 사업가적 마인드를 고루 갖추고 있는 지략가 스타일. 뼈아픈 첫사랑의 실패 이후, 부친의 바람대로 경영인의 길을 선택한 민경채는 운명적인 악연으로 얽히고설키는 백설희와 시시각각 대립하게 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아정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창석은 민강 유통 법무팀장 김선재로 분한다. 김선재는 대학시절 고시 준비를 하던 자신을 뒷바라지했던 연인 백설희를 매정하게 버린 인물이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비틀린 욕망의 소유자로, 타고난 두뇌와 집요함으로 로열패밀리의 사위 자리를 노린다. 그간 탁월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열연을 선보이며 호평 받아온 오창석은 냉철하고 차가운 악인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진은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까지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완벽한 싱크로율, 그리고 이들이 함께 완성해 나갈 시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7de58077b58360f63bef86e558c12a3a6f4711ff225a1fa9d2006e0f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9103131 귀궁 오늘 ㅈㄴ 지루하네 [1] ㅇㅇ(1.245) 04.25 102 1
19103130 칸타빌레 좋다 박보검 피아노 치는것 많이 본다 [1] ㅇㅇ(211.234) 04.25 127 0
19103129 사법카르텔도 손봐야되는데 ㅇㅇ(27.119) 04.25 21 0
19103128 귀궁 여주 남초서 넘 못생기고 넘 약해서 안본다는 반응밖에 없는데 [2] ㅇㅇ(118.235) 04.25 64 0
19103127 귀궁 김지훈 비중 어떤편임? [1] 긷갤러(221.138) 04.25 74 0
19103126 훈트쇄정 ㅈ망이네 ㅇㅇ(211.234) 04.25 16 0
19103125 주지훈 언냐들 이거 쓰레드에서 봤는데 [11] ㅇㅇ(39.7) 04.25 416 0
19103124 윤갑이 감동먹었네 happiness(211.224) 04.25 22 0
19103122 귀궁 보나 칭찬밖에 없는 상승세노 ㅇㅇ(211.234) 04.25 30 0
19103120 누구는 되고 누구는 왜 안돼??? ㅇㅇ(27.119) 04.25 13 0
19103118 투어스 신인이라 박보검 자꾸 많이 시키고 싶어하네 [1] ㅇㅇ(211.234) 04.25 163 0
19103117 귀궁 왕 추구미가 링컨이였노 ㅇㅇ(119.193) 04.25 43 0
19103116 오늘 홍준표 한동훈꺼 못봤는데 누가 이겼음???? [3] ㅇㅇ(222.234) 04.25 155 0
19103115 개딸 선물 ㅇㅇ(211.235) 04.25 27 0
19103114 혜자드 첫주만에 톡방이 54만명임 [3] ㅇㅇ(117.111) 04.25 167 1
19103113 기안장 6화에온 대학애들 지잡대지? 긷갤러(118.235) 04.25 61 0
19103111 문재인 사위는 2억 연봉에 기소 [6] ㅇㅇ(27.119) 04.25 57 0
19103110 귀궁은 여주 욕 밖에 없는데 무슨 화제성 타령이야?원래 의슬의 혜자드보다 ㅇㅇ(118.235) 04.25 33 0
19103109 좌빨튜브 남포동 패널들이 리준석 겁나 까고 조롱하네 [1] ㅇㅇ(211.235) 04.25 23 0
19103108 되게 오래된 노랜데 요즘 아이돌이 부르네 [1] ㅇㅇ(106.102) 04.25 50 0
19103107 약영2연합 짱은 왜캐 올드해 [1] 긷갤러(153.242) 04.25 65 0
19103105 약영 금성재만 ㅈㄴ 잘 뽑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8 0
19103104 약영만 봐도 찐 실력없는 [1] 긷갤러(153.242) 04.25 114 0
19103103 117.111김혜윤빠 자폐아는 맨날 혜자드가 귀궁딴다고 복붙함 ㅇㅇ(118.235) 04.25 33 1
19103102 귀궁 나완비보다 추이 구리네 [6] ㅇㅇ(117.111) 04.25 213 1
19103101 귀궁도 청률보단 화제성이 심각해 슬전의는 존못이다 [3] 긷갤러(223.39) 04.25 153 0
19103100 혜자드 꺠알같은 재미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2.236) 04.25 33 0
19103098 귀궁 저러면 팍 치고 나가진 못하겠네 [2] ㅇㅇ(223.38) 04.25 187 1
19103099 박보영×박보영 <미지의서울> 쌍둥이 티저 + 포스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84 0
19103097 금토드 볼거 없어서 약영2 시작ㅋㅋ [2] ㅇㅇ(118.235) 04.25 55 0
19103095 귀궁 오르는 추세네 [9] ㅇㅇ(211.234) 04.25 268 0
19103094 남자들도 ㅈㄴ 의지해 ㅇㅇ ㅇㅇ(27.119) 04.25 38 0
19103093 혜자드 젭티드지? [3] ㅇㅇ(222.236) 04.25 85 0
19103092 로운이나 그 어하루 남주나 비슷하지 않음? [8] ㅇㅇ(223.38) 04.25 202 0
19103091 한동훈, 누나한테 맞은적 있죠ㅋㅋ [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5 19
19103090 약영2 마지막회임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3 0
19103089 첫방은 보물섬빨이었던걸로 [2] ㅇㅇ(223.38) 04.25 136 0
19103088 나도 심우정 딸처럼 외교부같은데 일하면 [1] ㅇㅇ(27.119) 04.25 33 0
19103086 혜자드가 귀궁 딸 듯 [3] ㅇㅇ(117.111) 04.25 209 3
19103085 정신병자들 집단 내란수괴 내란의힘 국민의힘 [1] ㅇㅇ(211.176) 04.25 11 0
19103084 귀궁 그냥 유지 정도네 [1] ㅇㅇ(223.38) 04.25 138 0
19103083 이재명은 너무 착하고 [4] ㅇㅇ(211.176) 04.25 64 0
19103082 국힘당게 정신나간 당원들 입갤러쉬ㅋㅋ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5 1
19103081 귀궁 저정도면 청률 잘나오는편아님?? [4] ㅇㅇ(118.235) 04.25 276 0
19103079 김지연 보따리 무겁겠다 ㅇㅇ(211.234) 04.25 18 0
19103078 sk씨발럼들아 티월드도 안들어가진다 [5] ㅇㅇ(222.238) 04.25 199 0
19103076 메밀면은 살 덜찌려나?? [3] ㅇㅇ(118.235) 04.25 112 0
19103074 귀궁 올랐네ㅋㅋ [8] ㅇㅇ(211.234) 04.25 223 0
19103073 배우들 침튀기며 연기할때 엔지 아니고 그냥 내보내나? ㅇㅇ(211.235) 04.25 24 0
19103071 려운 나이보고 깜놀 ㅇㅇ(118.235) 04.25 143 0
뉴스 故 강지용 오늘(25일) 발인…“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추모 [왓IS] 디시트렌드 04.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