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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미래와 성장, 실용을 강조하는 경제 대통령>앱에서 작성

ㅇㅇ(222.118) 2025.04.10 16:18:04
조회 56 추천 1 댓글 1

<미래와 성장, 실용을 강조하는 경제 대통령>

  그래서 저는 미래와 성장, 실용을 최우선 목표로 제시합니다.

  지금은 국가가 직접 뛰어드는 경제전쟁의 시대입니다.

  노골적으로 블록화된, 국가 주도 경제전쟁의 시대에선 민간에만 맡기고 손 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작은 정부가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유능하고 ‘좋은 정부’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발 벗고 뛰듯, 우리도 정부가 대놓고 적극 나서야 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늘어나고, 기업 혼자 할 수 없는 것들이 늘고 있습니다.

  관세 장벽과 블록 경제의 시대엔, 국가와 기업이 함께 뛰어야 합니다.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지금의 경제전쟁 상황에서는,

  과거 산업화 시기 박정희 대통령 같은 강력한 경제 대통령의 리더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래성장 2개년 계획>

  산업화 시기 대규모 SOC 투자가 필요했던 것처럼, AI전환의 시대 즉, A.X 시대에는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제전쟁에 임한다는 각오로 워룸을 만들겠습니다.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시장 참여자들이 원하는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경제사령탑이 되겠습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발맞춰 과거의 5년 단위가 아닌, 미래성장 2개년 계획을 입안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반드시 성과를 내겠습니다.



  민간의 자율성도 최대한 발휘되도록,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입니다.

  수많은 경제 정책이 있지만, 어떤 정부도 시장 참여자들의 집단지성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더 나은 성취를 이루고, 노력에 따른 보상이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그래야만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기술이 강물처럼 흐르는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적 연구개발과 산업 시스템을 책임질 수 있는 가칭 미래전략부를 신설하겠습니다.





<A.X 시대, 성장하는 중산층 (3/4/7)>

  산업혁명은 인간의 체력을 극복했고, AI 혁명은 인간의 지력을 극복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산업혁명에 올라타는 데 실패해 나라까지 빼앗겼지만, AI 혁명에서는 반드시 주인공이 돼야 합니다.

  이건 우리 모두의 역사적 사명입니다. A.X 시대는 산업혁명보다 훨씬 큰 격변기입니다.

  이 흐름에 올라타 AI 3대 강국(AI G3)으로 발돋움하고,

  로봇·반도체·에너지·바이오를 포함한 초격차 5대 사업 분야(Big 5)를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과 기술에 투자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기술 강국 대한민국이 글로벌 생태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 중산층 70%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고착된 양극화를 넘어, 노력하면 누구나 중산층이 될 수 있는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열 것입니다.

  중산층은 대한민국의 허리입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야만 경제도, 사회도 안정됩니다.

  취약 중산층이 구석으로 내몰리지 않고, 서민들도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중산층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중도·중용의 중산층 시대>

  중산층이 두터워지면 정치적 중도층도 커질 것입니다.

  지금 한국 정치는 양극단의 목소리가 과잉 대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중간층의 생각은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민주주의에는 중산층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목소리를 가진 중도층이 늘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유민주주의도 굳건해집니다.

  그 동안 보수정당에선 강조되지 않았던, 중도와 중용의 가치를 중시하는,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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