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흥악귀살인사건앱에서 작성

긷통령영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4 19:10:22
조회 97 추천 0 댓글 0
														

7e9e8000b1816aff239a81e3439c706e9ef3bfc2a3786967b46117c77a0878ee137c314eb90448bcb64764a9ed619698ad751054

2016년 8월 19일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의 한 가정집에서 딸이 
잔혹하고 엽기적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2016년 8월 19일 오전 6시경 서울시 금천구로 출근을 준비하던 구두수선공 가장이
거실 쪽이 시끄러워서 방문을 열고 나와보니 부인, 아들, 딸이 키우던 애완견 푸들이
마구 짖는 것을 보고 악령이 씌었다면서 애완견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 광경을 본 아버지는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면서 가족들에게 화를 냈고,
그 당시 딸이 무서운 눈빛으로 아버지에게 화를 내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출근 시간도 되고 해서 별다른 조치 없이 출근을 하였다.
20분 정도 지난 오전 6시 20분에 가족이 합심해서 애완견을 살해하였고,
몸통과 머리를 분리해 머리 부분을 양동이에 넣고 삶으려고 했다.
이것이 악귀를 막으려는 행동이었다고 한다.

약 10분경이 지난 뒤 딸이 갑자기 손을 떨면서 자신의 목을 졸랐고, 이를 말리던
어머니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이에 놀란 어머니는 애완견의 악령이 딸에게
옮겨갔다고 소리치고, 아들이 달려와 동생을 어머니에게서 떼어 화장실로 옮겼다.
이후 어머니는 아들에게 칼과 망치를 가져오라 한 다음 칼로 딸을 마구 찔렀고,아들은 망치로 옆구리와 얼굴을 마구 쳐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딸이 죽자 모자는 목에 칼질을 계속하여 아예 잘라 버렸다.

어머니는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고 도주하였고, 아들은 집 안에 있다가 아버지에게 전화로
동생을 죽였다고 말하였다. 아버지는 본인이 가는 대신 지인을 보내 상황을 알아보게 했다.
그리고 지인은 화장실의 참수된 시체를 보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아들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6시 반 경찰서 인근 도로에서 자수하러 온 어머니를 체포했다.

본 사건과 같이 가족 전체에 걸쳐 살인 등의 극단적인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공유 정신병 등을 의심하고 있으며, 가족에게 뭔가 특이사항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추가적인 경찰 조사 결과 어머니는 결혼 전 지속적으로 신병을 앓아 왔으며, 
어머니의 조모도 무속인이었고, 결혼하기 전 신병이 일시적으로 잦아들자 무속인의 길을 거부하고 
결혼을 했다고 전해졌다. 또 이유는 확실치 않으나 범인과 피해자 모두 사건 5일 전부터 식사를 하지 않고 
굶었다는 사실 등 종교에 의한 착란, 환각 등에 의해 이러한 사건을 벌인 것으로 추측했다.

아들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 발생 10일 전 8월 9일부터 어머니의 강요에 의해 야채나 과일 등의 
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이 동안 자녀들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거나, 라면을 끓여먹는 등 
어머니 몰래 식사를 했다. 사건 발생 5일 전 8월 15일에는 어머니가 등산을 하던 중 솔잎을 만진 순간 
접신이 되는 느낌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건 전날 18일 저녁부터 사건이 일어난 19일 새벽까지
자녀들과 토론을 계속했다고 한다.

체포된 어머니는 "악귀가 딸한테 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악귀에 들었던 것 같다"라며 
후회하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2017년 4월 7일 첫 재판 결과가 나왔다. 어머니는 무죄, 아들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어머니의 심신상실이 인정받은 결과였다. 그리고 훗날 서울고등법원 형사 6부도
 2017년 7월 항소심에서 살인 및 시체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범행에 가담한 피해자의 친오빠에게는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친오빠는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2019년 6월 5일에 어머니 김 씨는 출소를 하여, 
남편과 함께 시흥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내가 진짜 긷갤넘버원네임드 찐110.12
긷통령 찐이모티
긷통령영수 노란딱지 영수부인
부캐로 (ღゝ◡╹)ノ♡긷통 닉넴 활동중
유사품에 주의하세여
~(˘▾˘~) ~(˘▾˘)~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9093727 한동훈이 대인배네 윤석열챙겨준거보니깐 [4] ㅇㅇ(223.38) 04.24 109 2
19093726 자식 중에 안 아픈손가락 있어? [2] ㅇㅇ(106.101) 04.24 91 0
19093725 근데 동거아니고 사귀기만해도 2년지나면 서로 너무 [3] ㅇㅇ(211.224) 04.24 155 0
19093724 백상 매크로는 후보제외를 시켜야됨 셋다 나가리 ㅇㅇ(223.38) 04.24 117 0
19093723 KBS2 신데렐라 게임 논란되겟네 ㅇㅇ(39.7) 04.24 140 0
19093721 주작조작도 박범계가종결시켜야 그걸 않함 ㅇㅇ(223.38) 04.24 18 0
19093720 뎡배 서현 대표작 뭐냐는 글에 [6] ㅇㅇ(118.235) 04.24 397 0
19093719 김수현 빠는 새끼 = 윤석열 국힘당 지지함 ㅇㅇ(121.163) 04.24 24 0
19093718 211.235 안철수빠는 새끼 한동훈 도배하는거 너무 웃겨 [1] ㅇㅇ(222.101) 04.24 31 0
19093716 저거 매크로 거르면 좋겠다 [2] 긷갤러(119.149) 04.24 140 0
19093715 여자들 존나 불쌍해 연애안할만하네 [1] ㅇㅇ(106.102) 04.24 116 0
19093714 함은정연기 존나 느끼하다 ㅇㅇ(211.235) 04.24 51 0
19093713 게리 쌍욕으로 찢하고 맞짱뜰 듯 ㅇㅇ(223.39) 04.24 22 0
19093712 푸바오 가짜임신모야 [2] ㅇㅇ(218.236) 04.24 119 0
19093709 디올백 수사도 안했고 주가조작사건도 ㅇㅇ(27.119) 04.24 40 0
19093707 한동훈이 수사에 사비 2천 들여 현직 국세청장 구속한 사연 [43] ㅇㅇ(39.7) 04.24 1332 41
19093706 고민시 송강 서로 잘챙겨주노 [1] ㅇㅇ(118.235) 04.24 324 0
19093705 한동훈은 토론능력이 있었다 [5] ㅇㅇ(211.246) 04.24 188 2
19093704 김문수 홍준표 지지율 ㅇㅇ(211.176) 04.24 73 0
19093703 신겜 막회에 탈옥 실화냐 ㅡㅡ ㅇㅇ(118.235) 04.24 30 0
19093702 27.119 선거법 이재명 무죄 리게 민주당이다 ㅇㅇ(223.38) 04.24 23 0
19093700 바람분다 [1] ㅇㅇ(218.236) 04.24 33 0
19093699 한동훈 라방은 숏츠나 릴스로 보고 대부분 욕하는데? ㅇㅇ(211.235) 04.24 117 0
19093698 신데렐라게임 탈옥이냐 하이킥임? ㅇㅇ(211.208) 04.24 31 0
19093697 김여사 주가조작관련 ㅇㅇ(27.119) 04.24 26 0
19093696 이하늬윤계상7년,정호연이동휘9년,박한별세븐12년, [1] ㅇㅇ(211.224) 04.24 147 0
19093695 황진구 가발맞지? [3] ㅇㅇ(211.208) 04.24 81 0
19093693 "눈에 넣어도 안아픈" 이거 이인규가 한말임 [24] ㅇㅇ(222.118) 04.24 475 22
19093692 백상 부정투표 거르면 순위 바뀔거 같은데 [6] 긷갤러(121.157) 04.24 296 1
19093691 백상예술이 아니고 짱깨예술대상이네 [1] ㅇㅇ(211.107) 04.24 94 0
19093690 바디 이 씹련 이제 은퇴하네 [1] 긷갤러(61.77) 04.24 73 0
19093688 국내나 해외나 연예인 자녀들 인물없는거 보면 [4] ㅇㅇ(118.235) 04.24 76 0
19093687 정치검찰 상태가 그래.. ㅇㅇ(27.119) 04.24 31 0
19093686 21대 대선보도감시단 "MBC·JTBC·CBS, 국민상대로 정친전벌이묜 ㅇㅇ(223.38) 04.24 39 0
19093684 안정권 김계리 녹취터짐ㅋㅋㅋㅋㅋ [9] ㅇㅇ(223.39) 04.24 7733 2
19093683 백상 투표에 왜저리 목숨거노 [3] ㅇㅇ(211.235) 04.24 224 0
19093682 김혜경 웃음소리 생각남 ㅇㅇ(118.235) 04.24 50 0
19093681 신겜 김혜옥 설정 없어진거 아쉽다 [1] ㅇㅇ(211.235) 04.24 70 0
19093680 서현차기작있음? [8] 긷갤러(112.160) 04.24 393 0
19093676 내란수괴 국민의힘 홍준표 될거 같은데 ㅇㅇ(211.176) 04.24 56 0
19093675 한동훈 짱구 그만 태우고다녀 [4] ㅇ ㅇ(118.235) 04.24 221 1
19093674 한동훈 좌파 여조 역선택아닌면 꼴지에서 2번째임 [2] ㅇㅇ(223.38) 04.24 87 0
19093673 김건희는 왜 안잡아가는건데? ㅇㅇ(211.246) 04.24 35 0
19093672 김문수 헬기 40번? 이건 뭔 내용이냐? [1] ㅇㅇ(223.38) 04.24 69 0
19093671 90년대생 남배우 여배우 각각 탑티어가 [8] ㅇㅇ(211.235) 04.24 344 0
19093670 매크로 혜리쪽에서 셋다 돌린다는 얘기가 있네???ㅋㅋㅋ [8] 긷갤러(58.231) 04.24 384 0
19093669 한동훈 페북 어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녀왔습니다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10 5
19093668 키는 유전이라고 봄? [6] 긷갤러(118.235) 04.24 124 0
19093666 안철수보다 홍할배 한가발이 더 재수없어 [1] ㅇㅇ(223.38) 04.24 70 0
19093665 감기 걸리기 딱 좋은밤 ㅇㅇ(118.235) 04.24 37 0
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서현 캐스팅, 소녀시대 수영 영향” [인터뷰①] 디시트렌드 04.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