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여가부 폐지, 윤석열 뜻대로 되지 않을 것"

https://www.ytn.co.kr/_ln/0101_202203131229128344

다

정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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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가 공식 발표하는 고대유물 사진을 배경으로한 기레기글을 

가져와 마치 정청래가 민주당 공식 입장을 발표한 듯이 조작하는데

저건 정청래의 SNS 뻘글일 뿐이다. 

그리고 정청래는 민주당 비주류일 뿐 아니라 절사태에서 보듯 당내에서 골치덩이로 전락한 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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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대위에 뽑힌 채이배(바미계, 안철수 최측근이었던 사람)가 오늘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인터뷰한 내용이 

현재 민주당 주류와 윤석열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가늠하게 해준다. 

이건 윤석열의 유세 발언과 최근의 기사들을 주의깊게 본 사람이라면 일관된 흐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윤석열이 민주당에서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연합, 협치를 이루겠다는 선거유세대로 

자유민주주의에 부합하는 합리적이면서도 강력한 정권을 창출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 주류는 이 흐름에 동참하고 있는 듯하다. 

이재명은 

어제 친문 비대위원장 윤호중의, 시간을 드려야한다

오늘 채이배의, 휴식해야하고 지금 어떤 역할을 기대하는 건 상식밖이다

라는 발언들로 볼 때

푹 쉬라는 거다

이재명은 교도소에서 푹 쉬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기 바란다.

일부 아이큐 60정도의 찢빠들을 제외하고 

대다수 국민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 정도로 소년시절부터 지금까지 일관된 끔찍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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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채이배 "이재명 등판 요구? 상식적이지 않아.. 재충전 후에 역할 맡겨야"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 3.14

☏ 진행자 >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채이배 > 저는 솔직히 대선 패배로 가장 힘든 부분이 후보 본인일 텐데, 경선부터 본선까지 1년을 쉼 없이 달려온 분에게 물리적으로 육체적인 휴식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후보에게 뭔가를 요구한다거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은 것 같고요. 그래서 우리가 기다리고 있으면 또 적절하게 본인이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한 후에 역할을 하시겠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은 당에서 충분히 논의해서 역할을 맡기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간에 쏟아진 몇 개 뉴스 현안이 불거진 게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입장 좀 여쭤볼게요. 첫 번째 윤석열 당선인이 사실관계 확인은 필요합니다만 김부겸 현 총리에게 총리직 유임을 제안한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세요? 사실이라고 전제한다면.

☏ 채이배 > 저는 뭐 윤석열 후보가 인수위원장으로 지금 안철수 대표를 발표하게 됐는데 이런 모습은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정부가 연합하는 정치를 보이려는 노력, 존중할 필요가 있고 그런 측면에서 김부겸 총리를 유임을 시킨다면 그것 역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총리는 내각을 구성할 때 제청권을 갖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과연 어느 정도 권한을 주면서 하는 거냐에 따라서 완전히 실질적 내용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이 부분은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다 이 정도 평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