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흥미진진해서 매일 찾아보게 되는데

지금까지 상황은 이래

딱보니 서희원은 중국이고 대만이고 다 싫고

첫사랑이랑 한국가서 살고싶었음.

결혼한단 말나오자마자 집팔라고 내놓음

이건 결혼문제 이전에 그냥 세상에 염증느낀거같음.

 엄마는 갑자기 딸이 외국남자 그거도 대머리랑 외국가서 산다니

환장함. 근데 원래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보는 성격같음. 난리가 난듯함.

엄마 동생 다 기쎄고 외향적인 성격임. 유독 서희원만 조용조용 내성적인 성격인데

강아지로 치면 유독 젖안먹고 작고 소심한 강아지 그런느낌같음.

그렇게 살다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 방전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살도찌고

우울증도 생기고 그런거같음.

현재까진 동생이 그래도 언니편에서 도와주는편인데 한국가는건 반대하는느낌임.

그래서 절충하려고 미디어에 미리퍼트리는 느낌이고.그냥 이건 내생각.

엄마도 결혼까진 인정하는데 이거저거 요구사항이 많을듯함.

구준엽 고생좀할듯;;엄마가 사업가라 정말기가쎔

문제는 구준엽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런 기쎈사람들 상대 잘못할듯함.

양보하며 사는 성격같은데 최소한의 권리만 지키고 많이 포기할듯

더큰 문제는 서희원이 고집이 좀 있어보여.

뭔가 꽂히면 밀고나가는 성격같음.

구준엽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가서 살거라고 고집하면 정말 난리가 날듯함.

솔직히 한국와서 애들 국제학교다니고 한국티비에서 유명인으로 생활관찰 프로그램

나오면서 살면 잘살듯한데 결국 주변에서 이래랄 저래라 압박이 들어오는느낌임.

구준엽 입장에선 가족이니 그럴수있다 여기고 양보할듯 하지만 서희원입장에선

그런거땜에 인생이 좀 말렸다 여기고 강하게 나올거같아 보임. 이건 갠적인 느낌

이결혼의 가장큰 화두는 서희원의 고집임. 절충을 안받아들이고 한국가서 살거라고

고집하면 2탄 3탄이 나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