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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변호사 증거조작 녹취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2.04.14 20:16:20
조회 208 추천 0 댓글 2

2022년 1월 12일 오후 04시 37분

<img src='https://dcimg6.dcinside.co.kr/viewimage.php?id=2cb1dc2fe0c13ba960&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b99193114020128d3cf3c6979d7e4f542765b36d80aba8034cacbf07d51cbc4530e39d08c5c0fb4f872' class='lazy' data-original='https://dcimg6.dcinside.co.kr/viewimage.php?id=2cb1dc2fe0c13ba960&no=24b0d769e1d32ca73feb81fa11d0283124a00b15f7fe94afc8159b99193114020128d3cf3c6979d7e4f542765b36d80aba8034cacbf07d51cbc4530e39d08c5c0fb4f872' alt='a76430aa1202b27ebeff9bf59a2fe1b11b09ceec5219e99e8f229c285626d68c38e74d18c8' style='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
김연기 : 네, 안녕하십니까.
장사장 : 누구세요?
김연기 : 아 저는 김연기 변호사라고 합니다.
장사장 : 네?
김연기 : 저 지금 이준석 대표님.
장사장 : 네.
김연기 : 사건 그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사장 : 네 네,
김연기 : 김철근 정무실장님한테 확인하시면 아실 겁니다.
장사장 : 네 네.
김연기 : 사실 확인서 써주셨잖아요.
장사장 : 네.
김연기 : 그래서 제가 좀 그거 여쭤보려고 전화드렸는데 괜찮으세요?
장사장 : 네 말씀하세요.

김연기 : 네, 그 뭐야, 이 아마데우스 라이브바
장사장 : 네.
김연기 : 그 라이브 바의 술값이 대체로 어느 정도 될까요?
장사장 : 아마데우스요? 아무데우스 얘기하시는 거에요?
김연기 : 양주 먹고 좀 좋은 거 먹으면은 뭐, 한 100만 원 먹을 수 있을까요?
장사장 : 몇 병을 먹느냐에 따라 다르죠. 세 병 정도 먹어야 100만 원이죠.
김연기 : 두 명이면 한 세 병 먹을 수 있잖아요.
장사장 : 어 세 병 마시죠. 두 명이면, 네 그게 싼 술이에요.

김연기 : 그럼 8월 15일에, 2013년 8월 15일에 아마데우스에서 아마데우스에서 술 먹고, 그 다음에는
김연기 : 그 뭐야 대전 유성호텔에서 숙박을 해도, 130만 원은 충분히 쓸 수 있겠네요?
장사장 : 아 130만 원이요? 충분히 쓰죠.
김연기 : 네.. 그 이걸 좀 확인하려고 하고, 그리고 실제로 지금 다 이거
김연기 : 그, 어쨌든 저랑 이야기 하는 것 다른 데 얘기는 일단 안하 안하시는 것 맞죠?
장사장 : 아유 당연한 거죠. 그 말씀해서 뭐..
김연기 : 네, 그리고 일단 사실 확인서 이렇게 써 주셨으니까.
장사장 : 네.
김연기 : 알겠습니다. 나중에 조사를 가시게 되면은,
장사장 : 네.
김연기 : 그 전에 저랑 상의하시고, 그 최대한 유리하게 하는 게 좋잖아요?

장사장 : 아니, 저는 딱 이 말만 할 겁니다 변호사님,
장사장 : 정확하게 그 뭐야 예측할 수 있는 그, 그 문답식으로 지금 예상 답안지 지금 주실려고 하는 건데.
김연기 : 네.
장사장 : 그 예상 답안지를 얘기하려면 딱 이거에요. 저는,
김연기 : 네.
장사장 : 그냥, 유성에 왔을 때,
김연기 : 네.
장사장 : 응, 아마데우스에서 술 먹고,
김연기 : 네.
장사장 : 그 다음에 숙소. 그냥 유성관광호텔, 숙소에다 모셔다 드렸다.
김연기 : 네. 좋습니다.
장사장 : 뭐 증거가 있어요. 아니면 뭐 그 같이 잔 애가 있어요. 뭐 마담이 있어요. 장부가 있어요.
김연기 :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장사장 : 네, 그건 제가 다 갖고 있어요. 그건 다 내가 뺏어갖고 갖고 있다고요 다.
김연기 : 네.
장사장 : 그러니까 나는 뭐 변호사님이니까 뭐, 변호사님이나 비밀 유지 그게 있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니까.
김연기 : 의무가 있죠. 네. 네.
장사장 :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김연기 : 네.
장사장 : 증거 자료는 내가 지금 다 갖고 왔어요. CCTV든 뭐든 이런 거 다 있는 거는
김연기 : 네.
장사장 : 내가 나 나 혼자 갖고 있는 거에요. 거그 가로세로 보셨을 거 아니에요?
김연기 : 네.
장사장 : 거기서 김철호는, 내가 지시한 사람이지.
김연기 : 얘기하세요. 네 듣고 있어요.
장사장 : 예, 지시한 사람이지. 걔가 이준석 대표를 모시고 다니거나 이런 적은 한 번도 없다는 얘기에요. 이해가세요?
김연기 : 네 갑니다.
장사장 : 응응, 김세의는 뭐 아주 난리가 났었고, 김세의는 한 20번 넘게 전화 왔을 거야 아마.
김연기 : 네.
장사장 : 전화 통화 한 번 하고는 그 뒤로는 내가 전화하지 말라고 그냥 계속 그렇게..
김연기 : 아 잘하셨습니다, 저는 사실 확인서 이 내용 믿고 그, 그 의견서를 써서 제출 하겠습니다.

장사장 : 아이 그럼요. 그 얘기만 해 주세요. 거 누구냐, 그 정무실장님이나 의원들한테 딱 얘기하세요.
김연기 : 네.
장사장 : 나는 의리 지키니까. 그쪽도 의리 지키라고,
김연기 : 알겠습니다.
장사장 : 예, 그거만 딱 얘기 해주시면 돼요.
김연기 : 알겠습니다.
장사장 : 나는 검찰이 부르든 어디를 가든, 내가 잘못될 일도 없으니까.
김연기 : 알겠습니다.
장사장 : 나는 거 이준석 대표 지킬 지킬 테니까.
김연기 : 네.
장사장 : 네 그렇게만 알고 계시라고,
김연기 : 알겠습니다. 네 그리고 이 번호가 제 번호니까. 저장하고 나중에 필요하거나 궁금한 거 있으면 연락주세요.
장사장 : 네 아이고 나중에 사건이 있으면 좀 도와주세요.
김연기 : 네네 알겠습니다.
장사장 : 네네.





2022년 1월 12일 오후 0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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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기 : 네 선생님.
장사장 : 예, 참고로 증거 달라고 찾아온 사람들은 다 아무한테도 안 줬으니까, 그렇게만 알고 계세요.
김연기 : 알겠습니다.
장사장 : 찾아온 사람들 뭐 국민의당에서도 찾아왔고, 국민의힘에서도 찾아왔어요, 윤석열 라인에서도.
김연기 : 아... 알겠습니다.
장사장 : 별의 별 뭐 진짜 사람들 아유, 내가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전화가 왔으니까. 네 그런데 거, 안 했으니까 그렇게 알고 계세요.
김연기 :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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