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희원의 여자애가 8살(만)이고, 남자애는 6살임.

원래는 중국 북경에서 같이 살다가 첫애 낳은 2014년부터 서희원과 전남편은 대만, 중국에서 따로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아버지하고 애들 사이는 많이 친밀하진 않았을테니 이혼 자체는 애들한테 충격이나 혼란은 별로 없을 것 같음. 

(게다가 남자애는 아버지 왕샤오페이 싫어한다고 함)

그래서 부모 이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애들한테 혼란 주는 남의 나라에 데려가서 산다는 문제는 별로 없다고 봄.

그래도 어린 애들한테 다른 나라에 사는 새로운 환경의 적응 쉽지 않을 것임.

무엇보다 애들 교육문제가 큼.

한국에 학교가 애매함. 한국어 못하니 한국학교는 당연히 못보내는거고,

영어로 수업하는 국제학교 보낼려면 애들이 능숙하게 영어를 잘해야 하는데. 서희원 애들이 아직 그렇치 못할 것 같음.

그렇다고 한국에 화교 학교도 보내기 애매함. 화교학교라는데가 시설이나 수업퀄러티가 우수한 곳은 아님.

서희원 애들은 지금 대만에 고급 사립학교에 다닐텐데, 애들을 일반 화교학교 그런데 보내기 싫을 것임.

그래서 애들을 영어 교육 확실히 시킨 후에 나중에 한국으로 이주할 것 같음.

국내에 국제학교는 많치만 대부분 비인가 국제학교들이고 퀄러티 우수하지 않는 곳들도 많음.

독보적으로 시설과 수업이 좋고 WASC 및 AEE 인증 소속 교육기관이며, IB교육과정의 국제학교는 2군데인데.

첫번째가 인천 송도에 있는 채드윅국제학교가 있음. 초중고 과정 다 있고 학비는 1년에 3500만원~4천만원임.

그 다음으로는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인데. 여긴 기숙사제 국제학교인데

초중고 다 있고 1년에 학비가 5천만원 넘고 여러나라 애들 있고

중국 부유층 애들도 많이 다님. 전체 학생의 10%가 중국애들임.

이 두 국제학교는 미국 교육부와 국제적 학력인증받는 곳이라서 미국,영국, 캐나다의 명문대 바로 진학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