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시청률 공약 ‘커플댄스’ 설레발 쳐봅니다…믿고 볼 로맨스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2PM 준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곧 사랑에 빠진다.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보여줄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가 흥미를 자극한다.

20일 이준호와 임윤아가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극본 최롬)에 나란히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준호는 재벌 후계자 구원 역을, 임윤아는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 하는 천사랑 역을 맡는다. 호텔 VVIP 비즈니스 라운지를 배경으로 둘의 사랑을 풀어낼 예정.

이준호와 임윤아의 조합은 시청자들을 반색하게 한다. 소녀시대 2007년, 2PM 2008년 연이어 데뷔한 둘은 1990년생 동갑내기다.

아이돌 멤버에서 주연배우로 올라선 성장 과정 역시 닮아 있다.그리고 두 사람은 로맨스 드라마에서 만나게 됐다. 이쯤 되면 이준호 임윤아의 새로운 듀엣 무대도 성사될 수 있겠다. 앞서 이준호의 경우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 후 시청자률 공약으로 2PM의 ‘우리집’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준호의 경험치에 임윤아의 포텐까지 만났으니, 시청자와 또 약속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설레발을 치며 시청률 공약 이행하는 커플댄스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