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뮤 흐름대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민주당쪽 대통령 후보 투표만 하고 정치인도 대통령 얼굴 정도만 알고 진짜 정치관심 무에 더쿠를 거의 24시간 들락거리며 케돌이랑 배우만 덬질하던 더쿠 해비유저였음(창피;)

대선 끝나고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알았던 케톸이 일주일 넘어가도록 이재명 팬페이지화 되더니 반대의견 싹 짓밟고 입막음 해대는게 너무 답답하고 6년 넘게한  케톸에서 저런 광경 첨봐서 분노까지 생김ㅡㅡ

그때부터 분노의 검색질 해서 나같이 더쿠에 빡친 더쿠유저들 찾아 헤매다 회색분자갤을 알게됨 거기서 글들 읽으며  정치에 대해 하나씩 깨우치고 민주당 민낯을 알게됨 문재인등등 진짜 너무 충격이었음


한동훈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민주당에 그간 엄청난 핍박을 받았고 여전히 핍박 받는 상황을 실제로 생눈으로 보고 있자니 2차 분노 생기며 코어화 되려고 함ㅡㅡ

이게  불과 2달도 안된 사이에 벌어진 일임 평생 민주당쪽 투표 안할거란 다짐까지함  정알못인 날 민주당 극혐론자로 만든건  다 민주당이랑 그 지지자 니들 때문이란걸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