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분들 돌고도는데 나름 처음보는분이였음 

그 프리패스 34장에 대해서 언급해서 존잼이고 아름다운 전통이라는 말에 개웃음ㅋㅋㅋㅋㅋㅋ  요즘 방송보면서 협치는 왜 보수에게만 바라냐싶었는데 그거도 언급된거같아서 좀 시원했음. 두명앉혀놓은건데 나름 좌우로 앉혀놨을텐데 둘다 저렇게 치우치지않고 제대로 말하고있어서 신선했음 

내용은 내가들으면서타이핑함 

문희상의장이 한동훈인사를 야당이 제일 기피하는인물이다. 그러니까 최악이다라는 논리거든요

이부분과 관련해서는 제가 사실 드릴말씀이 지난 정권에서 사실 국회의장이셨잖아요 지켜보셨을거에요 장관후보자들이 어떻게되는가

당시에 야당이였던 국민의힘이 그렇게기피했던 장관인물들을 34명이나 전임정권에서 장관으로 임명을 했거든요. 문희상 전 국회의장 표현에 따르면 그때마다 협치를 파괴한거에요 그 파괴의 전통을 사실은 문재인 대통령이만들었다.

 그리고 또 아름다운 전통을 문재인대통령이 만들었죠. 

전임정권에서 핍박을 받은 사람들을 신데렐라처럼 다시 부활시켜서 고위직에 임명하는것 아시다시피 노태감 문체부국장 지금은 어디 대사로가있을겁니다. 이런 아름다운 전통을 문재인대통령이 만들지 않았습니까. 지금 협치를 안했다라고하는건 이제 첫번째 시작인데 앞으로 34번을 더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의 상태에서는 참 안타까운게 청문보고서를 채택을 안하고 그대로 임명한게 아~무런 비판의 여지가 없어졌거든요. 야당은 비판하지만 언론들이 비판하는게 없어졌거든요. 일상이되버렸어요. 이건 굉장히 안타까운일입니다.

<한덕수임명에대해서 - 

만약에 야당의 입장이라면 견제의 입장에선 본인들이 할수있는 투쟁을 보여주면됩니다. 근데 다수당으로서 본인들이 그렇게 여소야대인데 대통령은 협치하지않느냐 왜 우리가 제일싫어하는 한동훈을 장관에 앉히느냐하고 이러면서 반발하는거아닙니까. 그렇다면 본인들이 다수당이고 국정의 한축을 쥐고있으면 또 국정을 흘러가게 만들어줘야하는 그런 이미지도있는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뭔가의 출구를 찾으려고하면 민주당은 절대 답을 못찾을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