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진짜 좋은걸 넘어 존경스러울 정도의 사람이거든

그 사람의 말 한마디, 행하는 태도와 자세 등

모든게 내가 닮고 싶을 정도라


거의 사회적으로 보면 최상류층인거잖아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산증인


진짜 자기 하나만 보고 살아도 아무도 뭐라 못할 사람인데 주변 약자들 위해서 정의감 넘치는 모습으로 굳은일 마다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멋진 사람

적어도 내 눈에 비친 한동훈은 그런 모습이거든?


그래서 좋고, 이게 진짜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좋은 사람인데

그런데 그런 사람이 저 말도 안되는 민좆당 무리한테 계속 억까에, 아니다, 이건 단순히 억까라고 할수도 없는게

피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계속 사람 하나 놓고 괴롭히는거잖아


학교로 치면 거의 그 학교 일진들에게 찍혀서 왕따에 학폭 당하는 성실한 학생인건데...

근데 어찌보면 한동훈은 그 보다 더 나은 배경이 있잖아

보통 사람에 비해서는 권력에 가까운 사람인거고


그런데도 저 무뢰배들한테 계속 저렇게 집단 린치 당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실시간 보는 상황이 너무나도 괴로워

뭐랄까... 그냥 한동훈은 너무나 친절하게 매너있게 상대를 대하는데, 상대방은 진짜 같잖은 걸로 계속 걸고 넘어지고, 말도 안되는 부분까지 쑤셔대서 어떻게든 괴롭힐려는게 보이는 상황인데 이걸 막지도 못하고 그냥 지켜봐야만 한다는게 난 진짜 너무 괴롭고도 괴롭다

그리고 그거 볼때마다 한동훈한테 자꾸 부채감이 생겨

막 저런 사람도 저렇게 당하는데

근데 나는 그걸 지켜볼 수 밖에 없고

그냥 봐도 악당은 저 민좆당 놈들인데

아무리 봐도 저 정도로 당해야 할 정도의 잘못이 없는데, 오히려 지금은 과거에 당했던 억울함 풀고 좀 더 편하게 꽃길 밟아도 될거 같은데 그걸 못하게, 계속 괴롭히고 있으니

보면서 진짜 너무 마음이 무거워지고 한편으론 먹먹해진다


좋아서 한동훈 찾아보지만... 이건 진짜 무슨 고문 영상 보는 기분이라 마음이 너무 찢어질 것 같은데

이게 모두가 다 볼 수 있는 상황인건데도 아무도 저걸 못막는다는게... 이게 과연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인가 싶은 기분까지 들고...


암튼 한동훈 보면 너무 마음이 쓰리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