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부터 말한건데 대가리 깨진것들 중국 사드 보복 운운하며 중국 경제에 의존 운운하는데 졸라 ㅂㅅ 같은 소리임.
대한민국은 지금껏 단한번도 중국을 최종소비시장으로 여겨온적이 없다. 최종소비시장도 아닌데 구매력도 없는 시장에무슨 경제적에의존 운운 하는가?
한국은 이미 짱깨랑 수교전부터 세계 시장에서 무역 대국이었고 이미 1990년 중후반부터 세계 10위 11위 왔다갔다하는 경제 규모였다.
한국이 중국에 통계상 수출로 잡히는거 대부분의 실상은 중간재 수출에 불과하다. 즉 한국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만든 중간 가공재를 중국에 있는 한국 법인의 공장등에 이 중간재를 넘겨서 그걸 중국 공장에서 최종 조립후 미국시장으로 수출 하는구조.
즉 원가생산 절감등의 이유로 한국의 삼성이나 현대 등의 대기업이 중간가공한 제품들을 중국에 있는 삼성 이나 현대 등의 공장 즉 이 중국 공장은 중국현지 법인이기에 서류상 통계상 무조건 수출로 잡힘. 그리고 이런 대기업 하나가 해외에 현지 법인화 해서 공장 만들면 그 대기업에 딸린 수많은 하청 업체. 즉 1차밴드 2차 밴드 등도 다 따라가서 그 공장 주변에 자신들의 법인을 만듬.
그곳에서 한국 본사공장으로 오는걸 받아 최종 조립하는 정도의 역활이 중국 시장임.
즉 이런 역활은 임금 상승등의 문제에 부딪히면 언제든 아무에게나 맡길수 있는 수준. 지금 베트남이 우리나라의 수출 4대시장안에 들어감. 왜냐? 중국처럼 한국의 기업이 현지에 공장세우고 법인화 해서 중간재 갖다주고 현지에서 최종생산해서 수출하니까.
베트남이 무슨 구매력이 있어서 한국의 수출3위 시장으로 떠오르겠냐? 그것도 뜬금없이 요 몇 년래 갑자기.
그래서 중국은 사드 때 지랄해도 할수 있는게 관광재제나 연예인 제재 말고는 할게 없었든거고 한국은 그것과 상관 없이 경제에 별타격도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