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특검보는 2017년 1월 11일 브피링. 장시호가 낸 테블릿 실물(기종 SM-T815)을 공개하면서 이 테블릿이 최서원 거라고

기자 앞에서 발표

여기서 조작질 한 근거가 드러남.

먼저 특검에서 최서원 소유라고 발표한 근거

1. 10분 20초경- 특검은 저 이메일 계정하고 연락처 등록이 최서원 거라고 돼있다고 함

2.16분 40초경 메일 사용기간은 2015년 7월부터 11월 포렌식을 해보니 이 기간동안 메일이 사용됐다.

3. 17분경 그리고 이 테블릿 패턴이 L자. 휴대폰이나 테블릿 등 최서원의 모든 IT기기 패턴이 L자다.

그런데 이 브리핑 다음날 바로 저 테블릿 조작이 드러남.

우선 기자가 개통자를 묻자 이규철은 확인 안했다고 답함.(10분 20초경) 누구 건지 확인할 수 있는 기본 중 기본인

개통자도 확인 안하고 최서원 거라고 발표한 거.

2에서 테블릿 사용기간이 2017년 7월부터라고 했는데-> 이 기종 SM-T815가 시판되기 시작한게 2015년 8월임.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줬음. 일각에선 이재용이 시판되기전에 박근혜한테 선물로 준걸 최서원이 사용한게  아니냐는 반론이 나왔지만 이건 곧 반박됨

1분경 테블릿 뒷면의 흰색 스티커는 시판용에만 붙이는 라벨이라고 삼성에서 확인.

3에서. 테블릿 패턴이 L자고 최서원 휴대폰 패턴도 L자라고 함. 최서원은 당연히 자기는 테블릿 쓸줄 모르고 자기 소유가 아니란 기존의 주장 고수

그리고 패턴은 할 줄도 모르고 한 적도 없다고 함.

-> 특검에선 최서원 휴대폰을 압수한 적이 없음. 특검에서 재판에 낸 압수품 목록에 휴대폰은 없었음. 그러니까 최서원 패턴이 L자인지 뭔지

특검에선 알 수가 없음. 특검에서 거짓말 한 거.

JTBC가 낸 테블릿에 이어 이번 장시호가 제출한 테블릿도 최서원거라고 조작질. 전자는 검찰에서 후자는 특검에서 조작질한 거.

이 브리핑을 한 이규철 특검보 특검 수사 4팀 소속. 한동훈도 수사4팀 소속.

대장동에 연루된 박영수가 박지원 추천으로 특검이 됐고 그 박영수가 특검 수사 팀장으로 꽂은게 윤석열. 윤석열은 이규철은 변호사로 특검에 합류

한동훈은 특검에 파견. 윤석열과 박영수는 부산 저축은행 사건에도 연관돼 있음.

특검에선 JTBC가 제출한 테블릿 실물 최서원에게 보여주지도 않고 공개도 안했고 조작 시비가 일자 뜬금없이 장시호 테블릿이 최서원거라고 공개한거.

그걸로 앞의 조작 시비를 덮으려고 했지만 발표 다음날 바로 출시날짜에서부터 문제가 드러나서 더 조작시비에 불을 붙임. 출시날짜 확인된 이후

특검에선 더 이상 테블릿의 ㅌ자도 안꺼냄.

최서원이 두대의 테블릿 모두 내거라고 검찰에서 주장하니 돌려달라고 했지만 안 돌려주고 있음. 돌려 받아서 포렌식하면 조작질이 드러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