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와 까를 동시에 미치게 하는걸 보니

우영우 이후로 박은빈의 빠와 까들 역시 언제나 미쳐있는 것 같다

아무리 빠라도 혹은 까라도 언제나 미치게 할 수 있는 스타는 드문데

그걸 해낸 박은빈의 저력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우영우의 가파른 상승세를 못견뎌 하는 박은빈의 까들은

지금껏 모든 슈퍼스타의 까들이 그랬던 것처럼

ㄹㅇ 미친듯이 미쳐있고

그걸본 빠들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더욱더 가열차게 미쳐가는 중이다

우영우 방영 이후로 관심을 갖고 관찰해본 결과가 그래

이렇게 어이가 없을 정도의 광기 뒤에는 언제나 슈퍼스타가 존재해 왔었다

이번엔 그게 박은빈인 것이고

많이 성장했구나

빠들을 설레게 하고 까들은 부들대게 하는 슈퍼스타들 특유의 그 포스가

이제 박은빈에게서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사실 빠들도 설렐거야

아니 오히려 기쁠거야

까들의 부들거림과 떨림 불안함 초조함

그런 모든 감정들이 빠들에게도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을 테니까

바햐흐로 박은빈 왕조의 시작이다

빠와 까를 동시에 미치게 하는 ㄹㅇ 슈퍼스타의 전성기가

마침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