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니가 생각하는 이어폰이 없는 이유
1. 진짜로 구려서 (디렘e3, 밥쇽, 아젤 등)
2. 구린 건 아닌데 가성비가 애매해서 (ew200, 메이 등)
3. 좋은 건 맞는데 단점이 커서 (ie200, 제로레드 등)
4. 바이럴 냄새 안 나는 찐리뷰 찐후기가 부족해서
5. 듣보잡이어서
※ 답글 안 달아주는 이유
1. 미안 나도 잘 모름...
2. 애미애비 유골함도 못 찾는 핑프 씹새끼들은 궁금해 뒤질 것 같으면 진짜로 뒤지세요. 아, 뒤지는 법도 몰라서 또 처물어보려나?
3. 자기 주관 좆도 없어서 정답이 없는 질문도 남에게 당당히 처묻는 걸 결정 장애, 선택 장애로 포장하지 마세요 씨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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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하]
음감용(고음충) - 7hz Sonus, COONY CC1, ZiiGaat Nuo (25$ 이하)
음감용(저음충) - 7hz Zero 2 (25$ 이하), 텐치짐 4u (55$ 이하)
음감용(플랫충) - LETSHUOER DZ4
음감용(올라운드충) - 심갓 ea500lm, KEFINE Delci, 판다몬 2.0 (40$ 이하), 수월우 아리아2, 탕주 두보 (45$ 이하)
Only 게이밍 - 파이널 VR2000, 파이널 VR3000
ASMR - 인에어 m360, 파이널 VR3000
흙수저 (2만원 대) - 심갓 EW100P, 수월우 츄2, Tangzu 상관완아, 이어팟 (쿠팡 정품), 삼번들 (C타입, 삼성 소모품샵)
개씹흙수저 (1만원 대) - Jcally mn(음감용), KZ linglong (게이밍용), 텐치짐 제로 (인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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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만]
음감용(고음충) - Kinera Celest Phoenixcall
음감용(저음충) - 7hz Legato
음감용(플랫충) - Truthear HEXA
음감용(올라운드충) - KEFINE KLA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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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하로 종결, 언급 순서랑 성능이랑 상관 X]
- Truthear NOVA // 뛰어난 해상도와 분리도가 강점. 튀는 부분도 부족한 부분도 없는 올라운더형 이어폰 그 자체. 단, 좋게 말하면 어떤 장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올라운더지만 나쁘게 말하면 재미없고 심심한 사운드.
-Hidizs MP145 // 넓은 공간감과 웅장한 저역, 그리고 평판형 특유의 고음이 강점. 압도적인 체급에서 오는 깡성능은 같은 가격대에서 비빌 놈이 거의 없을 정도. 단, 무게와 노즐 크기로 인해 착용감은 나쁜 편.
- AKG N5005 (이베이 or 중고) // 18년도에 출시한 백만원짜리 씹틀딱 이어폰을 80%가 넘는 특가로 3년 넘게 떨이하는 특이한 케이스. 깡성능은 지금도 대단해서, 웬만한 최신 10~20만대 이어폰들은 깡성능으로 상대가 되지 않음(특히 저음의 퀄리티는 미친 수준). 단, 인체공학 좆까는 디자인 때문에 정착용이 힘들고, 내구성 좆박은 mmcx 때문에 불량 사례가 종종 있으며, 지나치게 자극적일 수 있는 고음(치찰음) 때문에 호불호가 갈림.
- 옥시즌 나노 (단?종, 중고ㄱㄱ) // 평가는 노바와 거의 비슷함. 차이점은 옥나노는 노바보다 약간 더 자극적인 사운드라는 것. 그래서 노바와 달리 어떤 곡은 어울리고 어떤 곡은 별로일 수 있음. 또한 착용감은 넷 중 가장 좋지만, 노즐이 짧아 유닛이 귀에 바짝 닿기 때문에 각도 조절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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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다리 추천 (10 이하)]
수월우 Dawn pro
(가끔 비교되는 ka13은 헤드폰에 쓰라고 만든 꼬다리임)
흙수저 (2만원 대) - 심갓 DEW0, 아즈라 a100
개씹흙수저 (1만 이하) - CVJ CX31993, Jcally JM7
※ 케이블 일체형 꼬다리는 길면 1년 쓴다고 생각하고 구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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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라이트닝 단자) 꼬다리 추천]
3만 이하 이어폰 - Jcally JM7
3~8만 이어폰 - FiiO KA11
8만 이상 이어폰 - 큐델릭스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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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팁 추천]
- 디비누스 벨벳팁
- 어쿠스튠 AEX07
- 스핀핀 W1
- KBEAR 07
- Tangzu 당삼채
- 소프트이어스 UC팁
- 아즈라 세드나 이어핏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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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거의 다 국내에서 안 파는 거 같은데 어디서 사야함?
A. 알리익스프레스, 쿠팡 로켓 직구
Q. 무선 이어폰은? 이왕이면 20 이하로 ㅇㅇ
A. 좆씨와이 좆오미 좆웨이 거르고 니 눈에 이쁜 거 니 귀에 편한 거 아무거나 써라. 어차피 뭘 골라도 2년 쓰면 좆만한 배터리 수명 씹창나서 버리든가 as 보내든가 해야한다. 소리가 맘에 안 들어? 이퀄 조절해라. 아니면 아예 무선 헤드폰을 사서 쓰든가. 20 이하면 젠하 엑센텀이 딱이더만.
Q. 게이밍용 무선 이어폰은 없음?
A. 무선인데 게이밍이란 키워드 달고 나온 제품들 까보면 멀쩡한 놈이 없다. 이건 싸구려 짱깨발 제품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 제품들도 해당된다. 한마디로 현재 게이밍용이라고 홍보하는 무선 이어폰들은 전부 제로 치킨, 제로 피자급 사기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굳이 시발 이슈 하나씩은 꼭 있는 게이밍 무선 이어폰을 사서 써야겠다면 무조건 소니 인존버즈를 사라. 게이밍용으로 쓰기에 거의 완벽한 놈이지만 낭낭한 화노는 덤이니까 참고 쓰든가 때려 부수든가 알아서 해라ㅅㄱ
Q. 귀에 거는 이어폰 존나 싫은데 어떡함?
A. 요새.. 아니, 한참 예전부터 흙수저, 나무수저용 이어폰들을 제외하면 귀에 안 거는 이어폰(언더이어)들은 씨가 말랐고 지금은 죄다 귀에 거는 식(오버이어)가 대부분이다. 꼬우면 니가 오버이어에 적응하거나 평생 흙수저, 나무수저 이어폰들만 쓰는 수밖에 없다.
또는 중나에서 e4000, 1more e1001, 1more e1010 같은 틀딱 이어폰들이라도 존버하거나, 터치노이즈 좆같은 디렘 e3c라도 사서 쓰거나, 수월우 쿽스, 탕주 장락,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 a3, 프로젝트리파인 드라이버 c, 텐치짐 텐야, 파이널 e2000 같은 흙수저, 나무수저 이어폰이나 사서 써라.
아님 이어폰은 아니지만 ksc75 + 파츠 구매해서 쓰거나 포타프로를 사서 쓰든가. 만약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고 돈 아까우면 삼번들, 이어팟이나 평생 써라.
Q. 커널형 이어폰 끼고 있으면 귀가 너무 아파서 이어팟(or 에어팟)만 쓰는데, 좀 더 비싸고 좋은 오픈형 이어폰은 없음?
A. 안타깝게도, 위에 말한 언더이어 이어폰보다 더 씨가 마른 게 오픈형 이어폰이다. 커널형 이어폰을 못 받아들이는 저주받은 귓구멍을 갖고 태어난 네게 선택지는 사실상 세가지다.
첫번째는 이어폰 업글을 포기하고 이어팟 또는 Faaeal 로즈마리나 구매해서 대충 쓰기, 두번째는 중나에서 오르바나 에어, B&O a8, mx980, mx985 같은 개씹틀딱 오픈형 이어폰들 존버하기,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원기옥 모아서 FiiO ff5, 수월우 샤콘느, 유코텍 es-p2 중 하나로 한방에 종결하는 거다. (es-p2는 신품값 못 하니까 엔간하면 중고로 사라)
아, 이어폰은 아니지만 위에 언급한 ksc75 + 파츠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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