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4년간 무선은 버즈라이브2개, qcty 13?1개 / 쿠팡 7만원짜리 헤드셋 썼음

자주 듣는 노래는

걸그룹, 예전 케이팝, 모던락 등등 잡탕

귀나 귓구멍 작은 편이라 버즈라이브 좀 오래 끼면 귀 ㅈㄴ아픔

평소 드럼, 베이스 둥둥거리는 느낌 좋아하고 전문지식 없는 비전공자 입장에서 써봄

n5005 (컴퓨터에 연결된 3만원짜리 스피커에도 꽂아보고 본체에도 꽂아봄, 원본 케이블, 두번째로 작은 이어팁)

정착용 어떻게 하는지 찾아봤더니 좌삼삼mm 우삼삼mm 이러길래 내 나름대로 바닥과 수평쯤 되게 꽂았는데 잘 꽂힘

악기소리 잘 들리는데 가수들 라이브서 숨 쉬는 소리도 잘 들려서 좀 그럼

버즈라이브에 비해서 악기소리, 가수 고음 부분서 톤?이 아주 살짝 더 높고 두꺼움

치찰음이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영상 보면서 비교해보면 치찰음 up처럼은 안 들림

아 그리고 볼륨이 좀 작아서 평소보다 더 크게 해야 함

ie600 ((컴퓨터에 연결된 3만원짜리 스피커에도 꽂아보고 본체에도 꽂아봄, 원본 케이블, 제일 작은 이어팁)

오공이랑 비교 했을 때 저음은 좀 길게 이어지는 느낌인데 오공이는 짧게 딱딱 끊어치는 느낌, 고음은 ie600이 더 나았음

그리고 가수들 목소리 부분이 훨씬 더 나았는데 오공이에 비해 원음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

600은 15분 정도만 들어봐서 나중에 더 들어보겠음

테스트해본 노래 (오공만 해보고 ie600 안해봄)

오마이걸-던던댄스

못 들을 정도로 팍 튄다는 아닌데 평소보다 뭔가 확연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있긴 함

클로이블루-voyager

원곡 들으면서 비교해보니 치찰음 normal버전으로 들림

태연-I

일부러 ㅅ발음 강하게 낼 때 확실히 차이가 남

tropkillaz-mambo

댓글 보면 귀가 울린다 이러는데 귀가 아니라 머리 내부 중앙쪽에서 골 흔들리는 느낌이라 어지러움

ive-after like

도입부부터 팍 쏜다는데 스네어 부분? 그부분은 좀 신경 쓰임, 폭죽소리 들리는건 첨 알음(내가 관심 없어서 못들었을 수 있음)

유튜브 영상 링크 걸면 뭐가 검색어 방지에 걸리는지 안 되길래 싹 다 뺐음 양해좀

전반적으로 귀가 아프다거나 거슬린다는 소리는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