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샤

이븐(EVEN~)하지 않은 비바체 소회

안녕하세요 앵무샤입니다.

전 무릇 영디비채널하고

그렇게 좋은 관계도 아닙니다.

여러 발언을 통해서 개발자 출신이지 의심

그렇다고 개발자 출신이라고 다 개발을

다 잘하는 건 아니라서 그걸 걸고 방송을 한다는

것도 납득이 안되었고,

그나마 메리트인 측정그래프가 판매사이트에는

없었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4일전에 DK에서 영디비가 튜닝한 비바체라는

이어폰을 판매해서 이번기회에 구입해서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하지만

이븐하지 않은 구성입니다.

흑백요리사에서 파스타가 나오는데

거기에 면이나 간이 안맞으면

그 음식은 탈락을 했습니다.

나중에 간을 더치면 맛있어진다?

즉 음식으로 실패를 한셈이죠.

그런데 이런 음식에 지금 간을 치고

트러플 오일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ㅡ 트리플 오일을 곁들인~

제가 아시다피 중저가리뷰만 거의 100개정도를

했습니다.

케이블 매칭을 곱하기 하시면 어느정도 감이 올것

입니다.

매칭을 하면 그결과 저가중에도 유닛이 나쁜건

몇개 빼고는 없었다 입니다.

그럼 그것이 케이블이 좋은 걸까요?

유닛이 좋은 것일까요?

저가도 트터플오일을 치면 향때문에 맛을

모르는 감각까지도 경험을 했습니다.

심지어 간이 짜든 말든 상관없이 받아 먹던 이들이

이븐하지 않은 구성인 비바체에 간을 치기기 시작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음식점에 가서 맛이 없으면 직접주방에 들어가시나요?

모든 이어팁, 케이블, 리시버 구성이 온전히

개발자의 의도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팁을 두종류도 번갈아 가면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저정도 저역은 흔하게 있고

중역은 표현을 짧고 중고대에서 고역대역 깍이거나

둥굴게 들립니다.

거기에 양념질을 하고 있다니...왜 그렇게 된건지...

심지어 4.4mm 발란스 단자도 40-50으로 들어야

들을만 해집니다.

들을만 하다는 것은 좋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리뷰할때

판단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소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뷰나 소감중에 주장을 차례차례 깨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

가성비

그래서 1-2만원대 이어폰으로 비교리뷰를 올려서

결국 같은 완제품 기준으로 9800원 ND NICE보다

못한 소리를 들려주어서 가성비라는 주장은 깨졌습니다.

2

팁

바로 올린 팁에 DDHIFI M 사이즈로

감상을 했습니다.

팁의 소리변화를 영디비가 몰랐을까요? 그냥

피콜로와 동일한 팁을 사용하것이지 해당 팁으로

청음을 하고 세팅을 했다면 전 종류 1가지로 집중을

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아니였죠.

3

케이블

이제는 퀄리티 있는 케이블이지만 3만원대 이어폰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심지어 흑룡 시리즈보다 퀄리티는

별로 입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케이블 매칭을 하더군요.

3만원 짜리 때문에 수만원짜리 케이블 낭비라고 했건 부류들이

말이죠.

신기한 일입니다.

4

출력

80-85정도가 되야 감상이 가능하여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출력을 많이 잡아 먹는 유닛이면 그에 맞는

5

DAP

필요하죠

결국 꼬다리로는 한계성이 있는 난국에 봉착을 한

이어폰이 가성비가 맞나요?

6

음질

이번에 레퍼런스로 통해서 난해 곡이 테스트를 했습니다.

월래 제가 듣던 곡이면 더 특징을 잘잡을 수있었을거 같았는데

결국 예능같은 방송에 매번 속고 있습니다.

이해집산을 하는 방송이 지양해야 함에도 방송에 싫은 소리못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설득하는 논리는 거짓말뿐이죠.

저역이 듣보잡 저역도 아니고 좋다는 의미도 그게 저역인 둥굴게 깍여서

보컬을 먹어 들어가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어폰을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걸 홍보를 하는 양심을 저버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

발란스

올라운드요? 4곡을 들으면서 동일한 소리가 일정한 음역대이 없었습니다.

즉 장르를 탄다는 말입니다.

무난하고 소리만 나면 올라운드 인가요?

심지어 자신들 소감중에 올라운드도 있고 팝에 잘어울린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아니면 그냥 영디비 이름만 빌려준건가요?

음감상 매번 보컬의 위치가 중구 난방입니다.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중역대 혼란스럽고 저역만 벙벙하게 중고역대를

잡아서 끌어내리거나 깍아 먹고 있는 형국입니다.

간혹 저역이 괜찮게 들리는 구간이나 중고음이 처리가 되고 중역대역이

깊게 다가오는 간혹 있는 일구간으로 전체를 평가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레퍼런스 곡 파악도 안되고 그저 울림이 좋으니 저역이 괜찮은

믹싱이 되었다는 소리랑 일맥상통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반적으로 개발자출신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망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