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제 나이는 27살이고
사회생활은 졸업후에 관리직(잡다업무로)1년정도 한거..

퇴사하고나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다가
짜증나게 분야가 전혀다른2군데 이력서를 한번 내봤는데 둘다 붙어서..

한둔데는 영양사..(내전공...;)
그리고 또 한군데는 전에 1년일했던거 같은 회사 관리직비슷한 사무직..

위치는 둘다 집에서 40분 안으로 걸리고
우선 비교를 하자면
1. 영양사
근무지 : 영양사
월급 : 150만원 쫌 넘음
근무시간 : 8~5시
근무요일 : 토요일 격주휴무
그회 : 연차 있음.
2. 사무직
근무지 : 회사 사무실
월급 : 150만원 쫌 넘음
근무시간 : 8시반~5시반
근무요일 : 주5일
그외 : 연차 월차 이런건 없지만 칼퇴..

단순 비교하자면 저렇거던..
근데 영양사일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하지만 상사가 없다는 점에서 사무실을 혼자 쓸수 있다는 점에서 좋고..
신단짜는거야 뭐 한달치 혹은 2달치 짜놓으니깐 상관없고 그외 서류처리는 어떻게 배워야 할지 ㅠ

그리고 사무직은 내가 그래도 1년은 해봤던거고 근무요일도 주5일이지만..
상사들에대한 스트레스..사무실적응 이런것들 때문에..

아 고민이야 ㅠㅠ
어떤게 내 미래를 위해서 좋을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