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일하는곳인데 생산직에 근무하심..

아버지도 그곳에 알선되어서 일하실것 같음..거의 확정..;;

근데 이번에 사무직에 채용공고 올라와서 지원했는데...가족빨로 채용될것 같음...

부모님은 같은 공장에서 같은 일을 하실거같고..나는 같은 직장이지만 건물을 틀릴것 같다..왜냐면 사무직이라서..물론

공장에도 갔다왔다 해야 될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부모님과 같은 직장이면 신경쓰이지 않을까 걱정된다..

출퇴근 시간도 비슷하고..


또다른곳에 합격했는데 출근거리 17km 약 40분 가까이 소요됨..물론 자가용으로..

돈도 비슷하고 하는일도 비슷할것 같은데..

고민된다...물론 이쪽은 150명 정도 된다..

부모님 일하는곳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복리후생 그딴건 없음..

둘다 그냥 4대보험..퇴직금 별도..명절날 돈 조금...

그리고 둘다 주 5일인데..부모님 다니시는 직장은 칼같이 지켜지고 17km인곳은 한달에 한번 특근 한번 할수 있음..잔업 조금 할수도 있고..


아..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