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6살까지 안마년들이나 몇번 먹어봣다가 우연찮게 술자리에서 같이 만난 누나랑 잠자리가지고 3달정도 사겻는데

시발 25년동안 못풀엇던 성욕을 3달동안 다 푼거야
 
근데 헤어지고나서 야동이나 쳐보면서 아 시발 저거 내가 다 햇던건데 이젠 넘사벽의 세계구나 라고 생각들어서 내가 너무 한심해보이더라 그래서 일부로 내가 더 들이대고 별로 안친한애들잇어도 술자리에 막 나가고 해서 막들이대니까 그뒤부터 이쁘진않아도 여친 꾸준히 생기긴 생기더라

여친 한번만 생겨보면 니가 더 궁해서 여친 꼭 더 만들게될꺼야
한번도 안사겨본놈들은 별로 안궁하단 뜻이겟지


글구 여친 생기기전엔 내가생각해도 나 참 찌질해보엿는데 여친사귀면서 옷도 좀 사고(메이커 안사도 됨 그냥 홈쇼핑에 너랑 비슷한 키/몸무게의 모델이 입는거 그대로 사도 됨)미용실도 좀 큰데가서 연예인사진보여주면서 이대로 짤라달라고 하고 그러면서 꾸미고 나니까 일반인수준은 되더랔ㅋㅋ

사랑하면 이뻐지고 멋잇어진다는말은 레알 사실인듯 병신취겔러들도 희망을가져


근데 팽이가 안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