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랑 차장이 나보고 더 좋은대로 가라고 하던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냐

음(119.204) 2011.05.24 23:47:13

조회 151 추천 0 댓글 2

3달째이고 별로 맘에 드는회사는 아니지

일단 내 나이가 27이긴한대.

하루 12시간씩 근무하고~ 그지같은 판금설계 하고있는대

저번에 차장은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한다고 젊었을때 대기업이나 큰 회사에 다니라고 하지 않나~

오늘 과장은 나 오기전 바로 내자리에서 근무하던 사람도 여기서 몇달하다가 기구설계하는대로 갔다고

나도 열심히해서 더 대우해주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구설계나 그런거 하라고

하는대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 ㅋㅋㅋ

여기도 일한만큼 야근비 특근비느 나오긴해

야근 특근합치면 세후로 200은 넘게 나오니까.

사람들도 애사심이없고 갈대없으니 버티는거 같은대

그나마 젊은나에게 꿈과 희망이 있는곳으로 가라는 조언일까?

아님 너 맘에 안든다 관둬라~~ 이런 개념일까~

암튼 원래 목표는 내년에 폴리텍이나 대학이나 들어갈까 했는대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웅~~ 주5일 칼퇴근에 월 150만 받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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