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증회에 다니는 성도입니다. 하늘어머니를 믿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성령시대의 산 엘로힘하나님의 증인들으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의 비밀이신 하늘어머니를 깨닫고, 유월절을 지킴으로 영생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늘...총회장김주철목사님 동영상설교도 보구요...^^
지금 까지와는 다른 삶. ... 하늘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참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며, 앞으로 복음에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하며, 무엇을 전해야할지 정해졌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여호와하나님의 증인이었고,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의 증인이었고, 지금 성령시대에는 성령과 신부의 증인으로서 열심히 전하는 자의 사명을 다하려 합니다.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힘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일요일예배의 생성과 연구-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증인회
성경에 없는 것이 최대의 아킬레스건!
성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은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현행 요일제도 상으로 토요일인데 오늘날 기득권 단체들은 안식일이라는 용어를 생략한 채 일요일예배를 행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기독교는 로마에까지 전파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독교는 태양신을 섬기는 로마제국과 마찰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네로, 도미티아누스, 하드리아누스,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등 로마황제들은 유일신을 믿는 기독교에 대하여 탄압정책을 전개하였다. 이에 대하여 로마의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카타콤(지하 분묘)에 숨어서 예배를 드리기도 하였다.
다시 로마제국의 정책변화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을 중지하자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종교와 어울리며 중립적인 신앙을 추구하게 된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절대시하던 일에서 벗어나 이방 종교의 행사에 참석하며 이방종교의 행사일을 점차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일요일 예배는 그러한 타협과 자신들만의 편의 속에 점차적으로 기독교 내로 유입되었다. 교회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예배의 시기로는 주(週)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송낙원 지음, 『교회사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이건사, P.101
[콘스탄틴 대제는 처음으로 칙령을 내려 일요일에 정무와 사법의 일을 쉬게 하고 이어서 이날에는 군대의 조련, 공연물의 관람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구약의 안식일 제도를 그대로 옮기려고 하지는 않았다. 동방에 있어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서 지켰다.] 김의환 박사 감수,『교회사』세종문화사, P.145
로마제국의 정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본적인 예배일까지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복음의 변질과 왜곡이라는 역사적 오류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모든 교회들이 일요일 예배를 드렸던 것은 아니었다. 로마를 중심으로 서방교회들이 미트라교의 태양신 숭배일을 2세기부터 받아들였지만 동방교회들은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이 내려질 때까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다.
콘스탄틴 황제는 기존의 황제들과는 달리 기독교를 옹호하는 정책을 전개하면서 기독교를 공인하였다. 그는 황제의 입장에서 로마제국을 하나로 이어줄 매개로 기독교를 생각했던 것이다. 기존의 로마 황제들은 초대교회의 수많은 성도들을 핍박했지만 오히려 기독교가 번성하였다. 이를 체험한 콘스탄틴 황제는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기독교를 로마의 공식적인 종교로 인정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취지 속에 밀라노칙령이 발표되었고 황제의 권위 속에 태양신교를 믿는 사람들까지 포용하기 위해 일요일 휴업령이 발표되었다.
[예수 사후 곧바로 일요일을 안식일로 삼은 것은 아니다. …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안식일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특별히 느끼지 못했을 뿐더러… 4세기경에 이미 기독교로 개종한 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일주일을 헤아리는 데 율리우스 력을 채용하면서, 321년에는 일요일을 로마제국의 휴일로 하는 법령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 그렇게 해서 일요일은 안식일로서 자리잡아가기 시작한다. … 교회에서는 교회 출석을 좀 더 장려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요일에는 일정한 일들을 금지하기 시작한다. … 결국 일요일은 토요일을 대신해 구약성서 십계명의 네 번째 계율에 따라 지켜야 하는 안식일로서 정착되어간다.] 지바현역사교육자협의회 세계사부 엮음, 『물건의 세계사 안식일』가람기획, P186-189
초대교회의 진리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콘스탄틴의 등장은 시대에 따라 전개된 신앙적인 변화가 아니라 초대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전승의 맥을 끊게 되었던 일련의 사건이라고 규정지을 수 있다.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은 주후 321년 콘스탄틴이 반포한 일요일 휴업령에 의해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Sunday)에 쉬어야 한다] 생명의 말씀사,『교회사 핸드북』P144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기본스 추기경 저, 장면 역,『교부들의 신앙』 카톨릭출판사, P108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祭典日)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날은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대한기독교서회,『교회사 초대편』P193
이처럼 일요일 예배는 안식일 예배에 대한 점진적 개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한 거짓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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